‘럭셔리의 대명사’ 물리아 발리, 2018 세계 최고 리조트 100개 가운데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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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대명사’ 물리아 발리, 2018 세계 최고 리조트 100개 가운데 6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7.20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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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오픈, 발리 최고의 리조트로 초석 다져
8개의 레스토랑과 바, 최상급의 음식들, 흠 잡을 곳 없는 서비스로 무려 97.81점에 달하는 점수를 받게 되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행 매거진 ‘트래블+레져’가 2018년 세계 최고의 호텔 100위 중 ‘더 물리아’를 6위로 선정했다.

2012년 오픈한 이래, 지난 6년간 발리 최고의 리조트로 초석을 다진 더 물리아는 스위트룸만을 보유한 최상급 리조트로, 아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만 한정한 베스트 리조트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함께 안았다.

물리아 발리는 6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수많은 뉴스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해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여행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순위로 매겨진 ‘더 물리아’는 111개 최고급 스위트룸과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 이 세 곳의 투숙객들이 통합적으로 이용 가능한 8개의 레스토랑과 바, 최상급의 음식들, 흠 잡을 곳 없는 서비스로 무려 97.81점에 달하는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더 물리아 브랜드의 가치가 한 층 더 높아진 셈이다.

천상의 섬이라 일컬어지는 발리의 누사두아 해변, 9만평 대지의 압도적인 규모의 물리아 발리는 6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수많은 뉴스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해왔다.

천상의 섬이라 일컬어지는 발리의 누사두아 해변, 9만평 대지를 디디고 선 압도적인 규모의 물리아 발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권위 있는 여행 전문 잡지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 2014년 최고의 해변 리조트 1위로 선정, 2016년 CNN,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의 호텔,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 2017년 아시아 전역의 탑 리조트로 추앙된 이력이 있다.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물리아 발리는 세 가지 타입의 숙박이 가능하다. 더 물리아는 111개의 부띠크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물리아 리조트는 526개의 라군 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물리아 빌라는 누사두아의 언덕에서 인도양의 경치를 한가로이 즐기며 열대 정원의 싱그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108개의 전용 풀빌라를 보유한다.

권위 있는 여행 전문지 꽁데 나스트 트래블러 USA 2014년 최고의 해변 리조트 1위에 빛나는 물리아 발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또한, 물리아 브랜드는 VVIP 고객을 초청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데 드디어 올 해 2018년 9월 1일, 짜릿한 써머 풀 파티 랩쳐(RAPTURE)의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블랙 아이드 피스의 퍼기, 마크 론슨, 리암 페인과 작년의 명성을 재현해 줄 세바스티앙 이장바르까지 합세했다고 하니 물리아 발리의 다양한 매력을 더 알고 싶다면 다음 여행지 위시 리스트로 꼭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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