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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크루즈 타고 기항지 여행으로 즐겨볼까?롯데관광, 코스타 전세크루즈 타고 가볼 만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지 소개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5.31 16:35
최근 태평양 중심의 새로운 크루즈 여행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바로 홍콩, 타이완,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환태평양권 크루즈 시장이다. 사진은 블라디보스토크.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태평양 중심의 새로운 크루즈 여행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바로 홍콩, 타이완,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환태평양권 크루즈 시장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들 국가에서 지리적으로 중심지에 해당해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롯데관광개발의 한국 모항 전세 크루즈인 코스타 크루즈를 타고 크루즈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기항지 투어에 나섰다.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는 롯데관광개발의 한국 모항 전세 크루즈인 코스타 크루즈를 타고 크루즈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기항지 투어에 나섰다. 사진/ 양광수 기자
배틀트립, 짠내투어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블라디보스토크의 모습보다는 트렌디한 감성의 유럽 여행지라는 인식을 심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최근 블라디보스토크는 최근 다양한 미디어에서 소개되고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배틀트립, 짠내투어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블라디보스토크의 모습보다는 트렌디한 감성의 유럽 여행지라는 인식을 심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비교적 작은 도시로 1박 2일이면 충분하게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이다. 본래 아시아를 정복하기 위한 군항으로 개발됐기 때문. 블라디보스토크란 이름 자체도 러시아어로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을 가졌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비교적 작은 도시로 1박 2일이면 충분하게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이다. 사진은 혁명광장. 사진/ 양광수 기자

작은 도심을 다니기엔 택시여행도 괜찮고, 도보여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영어권 국가가 아니다보니 버스같은 대중교통이나 렌트카 이용은 비교적 자제하는 편이 좋다.

니콜라이 개선문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한곳이다. 전통적인 러시아 양식을 사용한 이색적인 건축물로 니콜라이 2세의 블라디보스토크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다. 1981년 지어진 이곳은 소련이 붕괴하며 파괴됐는데, 이를 2003년 다시 복구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방으로 뚫린 아치문을 통과하면 성공과 행복이 온다고 전해진다.

니콜라이 개선문은 전통적인 러시아 양식을 사용한 이색적인 건축물로 니콜라이 2세의 블라디보스토크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다. 사진/ 양광수 기자
개선문 인근에는 실제 2차대전에서 사용된 잠수함으로 꾸민 잠수함박물관과 전쟁영웅 추모관이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개선문 인근에는 실제 2차대전에서 사용된 잠수함으로 꾸민 잠수함박물관과 전쟁영웅 추모관이 있다. 잠수함박물관은 옛 소련 잠수함들에 관한 자료와 전쟁문서, 전쟁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잠수함 내부를 직접 이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당시 승무원들의 삶을 느낄 수 있다.

독수리전망대는 블라디보스토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이다. 블라디보스토크 날씨는 흐린 날이 맑아 낮에 찾는 것보다 밤에 찾으면 더욱 좋다. 어둑해진 밤하늘 사이로 블라디보스토크의 야경을 볼 수 있어 러시아 현지 사람들도 자주 찾는 명소이다.

더불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도중에는 영화 거장 푸쉬킨을 기리는 극장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소련 시대에 지어진 목조, 석조 건축물들은 이국적인 도시의 느낌을 전하고 있다.

해안경비를 위한 루스키섬의 해안 포진지 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양광수 기자
최근에는 옛 소련 무기과 러시아의 최신 전차 등을 직접 만지고, 올라타볼 수 있도록 체험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해안경비를 위한 루스키섬의 해안 포진지 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블라디보스토크의 방위를 위해 마련된 곳으로 2차대전 당시 거포제일주의를 상징하는 거대한 포들이 현장에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옛 소련 무기과 러시아의 최신 전차 등을 직접 만지고, 올라타볼 수 있도록 체험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 소총인 AK-47과 AK-74의 실탄사격까지 저렴하게 즐겨볼 수 있다.

체험형 여행보다는 잠시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면 아르바트 거리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한국 여성 여행자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이곳은 유럽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와 맛집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면 아르바트 거리를 방문해보자. 사진/ 양광수 기자
혁명광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야외시장이 열리는데, 러시아의 특산품인 해산물과 대게 그리고 다양한 육가공제품, 꿀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혁명광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야외시장이 열리는데, 러시아의 특산품인 해산물과 대게 그리고 다양한 육가공제품, 꿀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게 반 마리에 우리 돈 약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 한국과의 교류가 잦아져 루블 대신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롯데관광은 오는 9월 20일 부산항 출발, 9월 21일 속초항을 출발하는 한국·러시아·일본을 잇는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석연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 등 매력적인 기항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은 오는 9월 20일 부산항 출발, 9월 21일 속초항을 출발하는 한국·러시아·일본을 잇는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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