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힐링캠프’ 위한 캠핑, 휴식의 질 높여줄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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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캠프’ 위한 캠핑, 휴식의 질 높여줄 아이템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5.30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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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룸 테크놀로지 텐트 출시
콜맨코리아는 차열성과 차광성을 높여 쾌적한 캠핑 환경을 만드는 ‘터프돔/3025 플러스’ 텐트를 출시했다. 사진/ 콜맨코리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콜맨코리아는 차열성과 차광성을 높여 쾌적한 캠핑 환경을 만드는 ‘터프돔/3025 플러스’ 텐트를 출시했다.

‘다크룸 테크놀로지(Dark room technology)’가 적용된 ‘터프돔/3025 플러스’ 텐트는 햇빛을 약 90% 이상 차단해 텐트 내부의 온도 상승을 경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햇빛의 통과를 막아 텐트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데, 일반 터프돔/3025 텐트와 비교했을 때 최대 13.5도의 온도차를 만들어 낸다.

또한 텐트 상하부의 환기구를 통해 서클 벤틸레이션이 가능한 통풍성이 뛰어난 구조로 만들어져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해 여름에도 텐트 내부를 시원하게 이용할 수있다. 자외선에 특히 취약한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UV PRO 재질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며,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합금 메인폴 구조를 적용했다.

해가 빨리 뜨는 한여름 캠핑 시즌에도 뜨거운 햇빛에 방해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텐트 내부 온도상승을 억제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필요시에는 클리어 루프 윈도우를 활용해 실내에 햇빛이 들어오게 조정할 수 있다.

터프돔/3025 플러스의 기본 사양은 터프돔/3025 모델과 같다. 어시스트 클립이 있어 혼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이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높고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문학과 예술세계 속의 에비스 이야기

에비스 맥주는 오랜 시간 동안 일본을 대표하는 맥주브랜드로 자리를 지키며, 일본의 다양한 대중문화 컨텐츠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사진/ 엠즈베버리지

에비스 맥주는 오랜 시간 동안 일본을 대표하는 맥주브랜드로 자리를 지키며, 일본의 다양한 대중문화 컨텐츠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일본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의 『이백십일』에서는 ‘맥주는 없습니다.’ ‘에비스라면 있습니다.’ 라는 에비스맥주를 모티브로 한 구절이 등장해 평소 그가 에비스맥주를 즐겨 마셨다는 점을 알 수 있게 했으며, 서민들에게 더욱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울러 유명 작가들이 인정한 브랜드인 만큼 만화책 ‘『맛의 달인』 16권’에서도 에비스맥주가 유일하게 인정받는 국내산 맥주로 등장한다.

한편, JR에비스역의 열차 출발 멜로디는 에비스맥주의 CM곡의 유래이며, CM에서 사용된 영화『제3의 남자』의 테마곡은 지역 상점가의 요청에 의해 발차 멜로디로 채용되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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