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디어그룹,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티켓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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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디어그룹,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0% 티켓 할인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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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롯데홈쇼핑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
국내에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오는 7월 29일까지 공연한다. 사진/ 쇼미디어그룹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러 갈 뮤지컬 팬이라면 오는 6월 2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주목하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에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오는 7월 29일까지 공연한다.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 김보경, 루나와 MBC드라마넷, 뮤직,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 ‘캐스팅 콜’의 우승자 최지이가 발탁됐다. 레트 버틀러 역은 신성우, 김준현이 맡았으며 ‘캐스팅 콜’ 우승자 백승렬이 투입됐다.

쇼미디어그룹은 6월 2일 오전 1시 10분부터 롯데홈쇼핑 ‘더스테이지’를 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VIP석과 R석 티켓을 50% 할인가로 만날 수 있으며, 티켓 구매 시 추첨 고객에 한해 미국여행 상품권, 샤롯데 vip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2매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로그램북도 증정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5년 한국 초연 당시 4주 만에 누적 관객 5만 명을 기록, 같은 해 재연은 10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환상적인 무대와 더불어 3년 만에 돌아온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인 만큼 객석을 감동과 전율로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소설 원작과 동명 영화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장년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았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더욱이 한국 관객들에게도 명품 뮤지컬 배우로 알려진 ‘브래드 리틀’의 첫 번째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래드 리틀은 프랑스의 오리지날 연출가인 제라르 프레스귀르빅(Gérard Presgurvic)과 함께 한국 공연의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다.

쇼미디어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감동을 그대로 가져온 라이선스 무대로 꾸며졌으며, 주인공 스칼렛과 레트의 황혼 키스신을 비롯해 동명 영화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고전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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