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추천’ 특별 상품과 이벤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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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추천’ 특별 상품과 이벤트 잇따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5.1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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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계림 상품, 성수기 여름 휴가 이벤트 등
모두투어는 천하제일 산수 계림과 야경이 아름다운 마카오 두 곳을 한번에 여행 할 수 있는 일정의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마카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모두투어, 마카오 계림 상품 출시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천하제일 산수 계림과 야경이 아름다운 마카오 두 곳을 한번에 여행 할 수 있는 일정의 상품을 출시했다.

김해에서 약 4시간의 비행 시간으로 닿을 수 있는 마카오는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불리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중국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포르투갈의 문화가 공전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으로 주요 명소들이 밀집되어 있어 대중교통이나 도보로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광장을 본 뜬 세나도 광장,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한 곳인 성바울 성당과 몬테요새 그리고 구시가지 등 자유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마카오는 카지노 또한 가족이 즐기는 여행 엔터테인먼트로 발전 시키고 있다.

마카오와 함께 여행하는 중국 계림은 예부터 빼어난 풍경으로 풍류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된 장소로 한 폭의 수채와 같은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지각변동으로 생성된 기암괴석의 기묘한 지형과 형상으로 각종 영화의 촬영지로 소개되며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곳은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중국 여행의 절정이라 불린다.

작은 계림이라고 불리는 양삭까지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모두투어 마카오 계림 상품은 부산에서 에어부산을 통해 매일 출발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가 30만원대부터 판매되고 있다.

대구출발 해외여행~ 성수기 여름 휴가 이벤트 개최

내일투어는 성수기를 앞두고 대구출발 해외여행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 내일투어

내일투어는 성수기를 앞두고 대구출발 해외여행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얼리버드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뿐만 아니라 예약 팀당 2만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하므로써 부담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내일투어 대구지사가 이벤트를 개최했다.

최근 대구출발 해외여행의 직항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대구 출도착 금까기 상품을 400여개로 확장하여 준비했다. 특히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좌석 확보가 어려운 성수기 시즌은 미리 예약이 필수다.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여행부터 화려한 시티라이프 도시여행, 나만의 화려한 휴가 휴양여행이라는 테마로 여행 지역을 나누어 좀 더 취향에 맞춰 갈 수 있게끔 구성했다. 특히 후쿠오카 금까기는 16만 9천원으로 구성되어 실속까지 챙길 수 있게 한 부분도 눈에 띈다.

국제선 직항노선 확보, 면세점 할인쿠폰, 내일투어만의 가이드북, 전문코디네이터와의 여행일정 상담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대구출발 해외여행 성수기 여름 휴가 이벤트 기획전은 5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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