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뽀로로, 폴리가 명동에?’ 5일부터 캐릭터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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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뽀로로, 폴리가 명동에?’ 5일부터 캐릭터 페스티벌 열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5.03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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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이상의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참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2018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2018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혔다.

올해는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20여개 이상의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페스티벌>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매년 국내 콘텐츠 산업 육성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온 행사로, 이번이 7회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시작되는 캐릭터 퍼레이드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올해는 국산 토종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축제기간에는 캐릭터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어우러진다. ▲장재호 마술쇼 ▲타악그룹 붐붐·아작의 공연 ▲버블마술쇼 ▲성우더빙쇼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등이 어느 때보다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5개 체험 프로그램 ▲배지 만들기 ▲색칠놀이 ▲엽서·우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봉제인형 만들기 ▲미니운동회 ▲보드게임 Zone ▲배드민턴 놀이 ▲VR체험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에게 뽀통령으로 더 유명한 <뽀로로>를 비롯하여 <로보카폴리>의 대표 캐릭터 4종이 퍼레이드에 모두 참여하고 <자두>, <코코몽>, <좀비덤>, <보토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총 집결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시작되는 캐릭터 퍼레이드다.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직접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퍼레이드는 도심 속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기회를, 명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서울여행의 뜻깊은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뽀통령으로 더 유명한 <뽀로로>를 비롯하여 <로보카폴리>의 대표 캐릭터 4종(폴리, 로이, 엠버, 헬리)이 퍼레이드에 모두 참여하고 <자두>, <코코몽>, <좀비덤>, <보토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총 집결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캐릭터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아동/청소년은 5000원, 성인은 3000원이며, 입장객 전원에게 행운의 럭키백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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