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돈치킨(㈜압구정)에서 진행했던 Hite와 함께하는 ‘돈치킨 먹고 티볼리 타자’ 이벤트 시상식이 3월 27일 ㈜압구정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압구정 박 의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이벤트당첨자, 그리고 이벤트 참여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가맹점주들이 참석하였다.
티볼리를 거머쥔 행운의 1등 당첨자는 전라북도 정읍에 거주하는 부부 고객으로, 평소 돈치킨을 즐겨 찾다 보니 이런 행운도 따라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돈치킨을 많이 사랑하겠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2등부터 5등 당첨자는 인천광역시, 경기 평내, 경북 예천, 경기 안성, 충남 아산, 광주광역시 등지에서 나왔으며 각각 노트북,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품 당첨자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가맹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최우수 가맹점으로 전북에 위치한 부안점이 선정되었으며 스타일러 가전제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오븐에 구운 치킨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치킨은 요리다’라는 슬로건으로 구운 치킨을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스타일의 웰빙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맞춰 출시한 신메뉴는 한 마리 치킨값으로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뿐만 아니라 가심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세가지 맛에 그치지 않고 네 가지 맛, 다섯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출시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치킨 시장에서 맛과 아이디어로 대결하고 있으며, 최근 배달 부분을 강화하면서 각종 배달 앱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치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