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18년 태안학사 입사생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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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18년 태안학사 입사생 40명 모집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1.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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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소재 공공기숙사, 내달 5일까지 접수 가능
태안군은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모집한다. 사진/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태안군은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안학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9283㎡ 규모로 건립된 2인 1실 공공기숙사로 컴퓨터실과 도서관, 식당, 세탁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안학사 입사지원대상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입학 예정인 학생(1순위) △대학원생 및 2018년도 졸업자 중 취업준비생(2순위)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2년 이상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신입생 14명과 재학생 26명 등 남녀 학생 40명이며, 입사생의 월 부담액은 12만원이다.

태안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2월 5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 후 성적증명서와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 행정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방문접수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되고 등기우편의 경우 접수기간 내에 서류가 도착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내달 9일 군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입사가 확정된 학생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입사하면 되며 입사기간은 1년이다.

정읍시립박물관, 유물 구입나서

정읍시립박물관은 정읍과 관련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 구입에 나선다. 사진/ 정읍시

정읍시립박물관은 정읍과 관련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 구입에 나선다.

시립박물관은 “지난 2012년 개관한 이후 기탁과 기증을 통해 소장 유물을 확충해오던 중 지난해부터는 체계적이고, 가치 있는 소장품 확충을 위해 유물 구입을 병행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시립박물관은 지난해 태인 방각본을 구입한 바 있다. ‘방각본’은 민간 출판업자가 판매를 위해 만든 책을 일컫는다. 태인(오늘날 정읍의 옛 지명)에서 만든 것이 바로 ‘태인 방각본’이다.

시립박물관은 유물 구입과 관련해 “올해는 정읍의 인물과 독립운동, 동학농민혁명, 신종교 등의 관련 유물을 중점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공고를 거쳐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정읍시나 정읍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면 되고, 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시립박물관은 접수된 유물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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