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마카오의 밤을 즐겨라! 크리스마스 시즌 마카오 최대의 볼거리 ‘마카오 라이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3일(일)부터 31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마카오 라이트페스티벌의 주제는 아모르 마카오(Amor Macau)로 구역별 특성을 살린 멀티미디어의 활용과 첨단 콘텐츠가 돋보인다. 관람객은 대항해시대로 모험을 떠나 직접 라이트페스티벌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마카오반도에서는 까모에스 공원, 성 안토니오 성당,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성 라자루 지구, 아님 아르떼 남완에서, 타이파에서는 주택박물관에서 미디어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마카오정부관광청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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