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홍석천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심 모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 30대 남성은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자 제지를 당했고, 이에 격분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남성은 웃통을 벗으며 종업원에게 “미친X아” “이 XX 어딜 쳐다봐” 등의 막말을 하고 몸싸움까지 벌인 것으로 드러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해당 남성이 홍석천 식당에서 소란을 피웠지만, 만취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홍석천 식당 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식당에서 왜 난동을 부리나” “홍석천, 식당 운영이 힘드시죠?” “홍석천, 식당에서 험한 꼴 많이 당하네” “홍석천 식당이 인기도 높은데 왜 그랬나” “홍석천 식당인줄 알고 난동 부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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