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내정설 아니다! “트와이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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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내정설 아니다! “트와이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멤버”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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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JYP '트와이스' 멤버 최종 확정. 사진 출처/ Mnet ‘식스틴’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Mnet ‘식스틴’에서 탈락했던 멤버 모모가 최종 멤버로 확정되면서 ‘내정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JYP측은 이를 부인했다. 

지난 7일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이날 박진영은 최종 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을 뽑았다. 이후 박진영은 “트와이스를 조금 더 완벽하게 만들어줄 두 명의 멤버를 추가하기로 했다”며 쯔위와 모모를 호명했다.

추가 확정된 모모는 3회에 탈락하면서 탈락한 멤버들과 함께 무대 아래에 있던 터라 박진영의 최종결정을 듣고 오열했다.

특히, 박진영은 “모모는 트와이스에 꼭 필요한 멤버라 생각했다. 떨어질 때 마음이 아팠고 함께 생활했던 모든 분들이 가장 성실한 멤버로 뽑았다”며 모모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당초 탈락자였던 모모의 갑작스런 합류에 “멤버를 미리 내정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JYP 특은 “모모는 춤과 퍼포먼스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멤버이고 그 부분이 트와이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팀에 합류했다”고 모모의 내정설을 부인했다.

모모의 최종합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락했던 모모 갑자기 최종 합격?” “모모 최종합격, 끝까지 남은 소미 민영 채령 나띠 불쌍” “모모 최종합격, 그러면 애초에 탈락시키지를 말던가” “모모 최종합격? 쯔위는 시청자 지지도 때문, 모모는 뭐 때문에?” “모모, 쯔위, 추가 합격 축하합니다” “모모 식스틴 최종멤버 축하” “모모, 앞으로 모습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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