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식스틴 최종멤버가 확정된 가운데 이 멤버가 몇 달 전 이미 결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7일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가 확정됐다. 최종 확정된 멤버는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쯔위, 모모로 총 9명이다.

이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4월 기자회견 당시 사진을 거론하면서 “결국 최종 멤버 선정은 짜고 친 고스톱이 아니었나”는 주장이 나왔다.

기자회견 사진 속에는 최종멤버 9명 전원이 모두 가운데 서있다는 점을 주목했으며, 이미 뽑힐 만한 멤버를 정해놓고 가운데 줄 세운 것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한편, ‘식스틴’에서 선발된 ‘트와이스’ 멤버 9명은 JYP의 트레이닝을 거쳐 오래 하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식스틴 최종멤버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식스틴 최종멤버 결국 모모가 최종 승자네” “식스틴 최종멤버, 떨어진 애들은 뻘 짓” “식스틴 최종멤버, 소미는 왜 떨어 진거지” “식스틴 최종멤버, 모모를 왜 탈락 시킨 거지” “식스틴 최종멤버, 쯔위는 왜 갑자기” “식스틴 최종멤버, 춤 퍼포먼스는 채령인데” “식스틴 최종멤버, 짜고 치는 고스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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