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단풍여행 절정, 가을빛으로 물들은 속초여행 맛집 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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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단풍여행 절정, 가을빛으로 물들은 속초여행 맛집 투어도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0.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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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여행만큼 아름다운 속초 가볼만한곳은 어디?
웅장한 모습으로 한 번에 압도를 시키는 설악산은 어느새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웅장한 모습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설악산은 어느새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이 설악산 전체를 뒤덮고 있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설악산은 초급, 중급의 다양한 등산로가 있기 때문에 등산 초보자도 손쉽게 등산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등산이 아니더라도 설악산 케이블카는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탑승할 수 있는 설악산 케이블카는 해발 700m의 권금성 구간까지 왕복운행하고 있다.

등산이 아니더라도 설악산 케이블카는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권금성 정상에서는 동해와 함께 울산바위 등 주변의 경관을 볼 수 있고, 능선을 따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을을 즐기는 최고의 여행방법으로 손꼽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권금성 정상에서는 동해와 함께 울산바위 등 주변의 경관을 볼 수 있고, 능선을 따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을을 즐기는 최고의 여행방법으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속초가볼만한곳은 무궁무진하다. 속초8경 중의 한 곳인 청대산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속초여행지이다. 속초시민만 알고 있는 이곳은 가을에도 푸르름을 잊지 않는 소나무와 단풍이 어울려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설악산 외에도 속초가볼만한곳은 무궁무진하다. 속초8경 중의 한 곳인 청대산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속초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해발 230m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바라보는 속초의 전경이 아름다워 ‘청대화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뜻은 우뚝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아름답다는 뜻이다.

정상에서는 속초시내와 동해를 바라볼 수 있으며, 저 멀리 대청봉, 달마봉, 울산바위 등 설악산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는 조양동 선사유적지와 청초호를 둘러볼 수 있어 여행코스로 제격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캠핑장인 설악산 야영장은 맑고 깨끗한 설악산 정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설악산 야영장도 설악산의 가을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캠핑장인 이곳은 맑고 깨끗한 설악산 정기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속초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대포항 등 가볼만한 여행지도 많아 가을을 이용해 떠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속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속초는 항구도시인만큼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즐비해 있다.

속초는 항구도시인만큼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즐비해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그 중 많은 속초맛집추천되는 홍대포에서는 해산물과 삼계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홍대포는 해천탕 외에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동명항맛집 홍대포에서 해천탕을 맛본 사람은 또다시 찾아간다고 할 정도로 맛을 인정받았다. 큼지막한 양푼 냄비에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나온다. 해천탕에는 전복, 홍합, 가리비, 키조개,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또한 여기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제대로 된 보양을 할 수 있는 음식이다.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담백 시원한 국물 맛에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 속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대포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원기회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홍대포의 해천탕은 큼지막한 양푼 냄비에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나온다. 해천탕에는 전복, 홍합, 가리비, 키조개,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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