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해외로 태국여행 어디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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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해외로 태국여행 어디가 좋아요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9.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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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 황금연휴 해외여행... 자유여행보다 현지투어가 ‘안전’
수도 방콕은 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 야시장, 사원 등 다채로운 색깔로 여행자들을 반긴다.사진/ 타이어드벤처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최장 10일에 달하는 장기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평소 제대로 된 휴식을 갖지 못했던 직장인들에게 추석 연휴는 해외여행에 최적의 기회다.

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가깝고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태국이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수도 방콕은 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 야시장, 사원 등 다채로운 색깔로 여행자들을 반긴다. 태국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사진/ 타이어드벤처투어

방콕 외에도 푸껫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여행자들의 선택을 받는다. 쇼핑, 외식, 수상스포츠 어느 것 하나 놓치는 것 없이 이국적인 풍광과 편안한 여행지가 태국의 푸켓이다.

세계 각국의 자유여행자가 모여드는 태국 대표 휴양지라면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도 빼놓을 수 없다. 묻지 않은 자연과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태국 여행지로 꼽힌다.

도시 내 1천여 개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사원이 반기도 태국 북부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커피 원산지 치앙마이에서 신선한 커피를 만나는 여행지다.

알찬 태국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태국 내 다양한 현지 투어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진/ 타이어드벤처투어

주의할 점도 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태국의 특성상 무작정 자유여행을 떠났다가 낭패를 겪을 수도 있다. 알찬 태국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태국 내 다양한 현지 투어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타이투어 어드벤쳐의 경우, 특급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풀빌라 등의 숙박을 안내에서부터 크루즈, 왕궁 투어, 요트 투어, 낚시 투어, 스노클링 투어, 해양 스포츠 투어, 섬 투어, 골프 등의 일일 투어 등의 상품을 선보이는 업체다.

푸켓 리조트. 가깝고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태국이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사진/트래블바이크뉴스DB

최저가 입장권까지 여행객들의 즐거운 태국 여행을 돕는 업체다. 홈페이지를 통해 태국 내 모든 투어를 간단히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타이투어 어드벤쳐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관광객들의 투어 문의가 많다”며 “힘든 자유여행보다 알찬 여행을 제공하는 타이투어 어드벤처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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