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양지원 추돌사고 소식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교통사고에 연루됐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밤 양지원은 11시께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성수동 방향 차로에서 옆 차선 택시 2대를 잇다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양지원 추돌사고에 대해 "조사 결과 음주로 인해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졸음 등으로 인한 단순 과실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상태며 큰 사고가 아니다.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지원은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대뷔해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양지원 추돌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양지원 추돌사고, 큰일날 뻔했네" "양지원 추돌사고, 어쩌다 택시 두대를" "양지원 추돌사고, 활동에 지장 없어서 다행" "양지원 추돌사고, 아찔한 순간이었겠다" "양지원 추돌사고, 빨리 완쾌하세요" "양지원 추돌사고, 음주운전을 아니겠지" "양지원 추돌사고, 운전 미숙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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