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위한 후원 업무 지원 당부도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진관광이 8월23일 창립 56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앞서 한진관광은 22일 한진빌딩 본관 2층에서 한진관광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했다.
이날 박인채 대표이사는 기념축사에서 “지난 50여년 간의 전통을 바탕으로 향후 50년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한 발판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고유 브랜드인 KALPAK과 KAL투어의 가치를 높여 고객만족에 이바지하고, 회사를 성장시켜 미래의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강한 한진관광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이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남은 6개월 동안 성공적인 후원 업무로 한진관광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 및 당부했다.
한편,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전속투어리더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했다. 30년 근속직원으로 공항서비스팀의 임채근 팀장, 25년 근속직원 김둥근 부장 외 2명, 20년 근속직원 곽범준 차장 외 5명, 10년 근속직원 이창성 차장 외 10명이 근속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모범직원과 공로직원으로는 평창TF팀의 김정동 과장, 판매팀의 이미영 대리 등 직원 10명의 수상이 진행됐다. 그리고 현장에서 고객들을 인솔하는 우수 투어리더에 대한 표창 또한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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