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알찬 정보가 있어 든든한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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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알찬 정보가 있어 든든한 해외여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7.1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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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최대 미식 축제 열려, 여행 정보 담은 브로셔도 배포
뉴욕 최대의 미식 축제인 ‘2017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뉴욕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사진/ 뉴욕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지역의 정보를 정확히 알면 보다 나은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최근 참고할 만한 일정과 정보가 있으니 주목해보자.

뉴욕 섬머 레스토랑 위크, 오는 24일 개최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욕 최대의 미식 축제인 ‘2017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뉴욕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뉴욕 시와 뉴욕관광청이 공동 주최하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뉴욕 시의 대표 미식 축제로, 행사 동안 참여 레스토랑 방문 시 3코스 메뉴를 점심 $29, 저녁 $42등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뉴욕 로컬 시민들에게도 큰 인기다. 특히 올해는 행사 개최 25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90개의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레스토랑 위크의 하이라이트로, 셰프의 특별 코스 요리에 와인 페어링을 곁들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NYC 섬머 테이스팅 시리즈’를 뉴욕 대표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총 4회에 걸쳐 지정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일괄적으로 $75에 구매할 수 있다.

잘츠부르크주 관광청, 2017/2018년 한국어 브로셔 배포

잘츠브루크주 관광청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담은 잘츠부르크주 여행 브로셔 ‘잘츠부르거란트와 휴가지들’을 관련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배포한다. 사진/ 잘츠브루크주 관광청

잘츠브루크주 관광청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담은 잘츠부르크주 여행 브로셔 ‘잘츠부르거란트와 휴가지들’을 관련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배포한다.

이번 브로셔는 한국어로 제작돼 점점 증가하고 있는 잘츠부르크주 내 한국인 여행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잘츠부르크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제작된 브로셔는 교통편, 쇼핑 관련 정보 이외에도 시즌별 잘츠부르크주 여행 하이라이트로 스키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명소인 스키 아마데, 빙하체험이 가능한 키츠슈타인 호른, 첼암제,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 도로, 호에타우어른 국립공원 등 잘츠부르크주의 역사, 문화, 자연에 관한 정보를 고루 담고 있다.

‘잘츠부르거란트와 휴가지들’을 수령하기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수령처 및 희망 부수를 작성해 잘츠부르크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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