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 본 하나투어 박람회 “나에게 맞는 여행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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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하나투어 박람회 “나에게 맞는 여행지가 있을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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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나투어 B2B 데이에서 살펴본 가볼만한 여행지는 어디?
매년 역대 최대 규모, 역대 최다 관람객이라는 기록을 세운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가 올해도 찾아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전세계 760여 여행업체와 1000여 개 부스로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매년 역대 최대 규모, 역대 최다 관람객이라는 기록을 세운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가 올해도 찾아왔다.

하나투어는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첫날인 8일은 B2B 데이로 꾸며져, 여행업계 관계자 간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전세계 760여 여행업체와 1000여 개 부스로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이다.

더불어 여름휴가를 앞두고 열려 여행상품도 관람객에게 평소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대기오염이 가장 적은 국가 순위를 발표한다. 그중 브루나이는 양 국제기구가 발표한 대기오염이 가장 적은 국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필리핀은 약 7000여 개의 섬 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이면서도,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섬이 많아 나만의 여행지를 찾고자 하는 여행자를 매혹하고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짧은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떠났다가 남은 휴일을 이용해 삶을 재충전하려는 여행자는 장거리 해외여행보다는 단거리 여행지를 선호하기 마련. 타이완은 이런 여행자에게 딱 알맞은 여행지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사드의 역풍으로 주춤하지만, 장가계는 중국 최고의 비경이라 불리며 친목, 단체, 효도여행으로 가장 사랑 받는 여행지로 자리 매김 중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마이스 상담도 빼놓을 수 없다. 기업의 사기진작과 연수 등의 목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이스 산업을 위한 부스도 마련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박람회 메인무대, 중국관 무대 등 다채로운 올해 박람회는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각자의 인생여행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행사도 행사기간 내 볼 수 있다.
해마다 늘고 있는 모바일 인구를 여행자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분주하다. 하나투어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맞는 여행상품을 검색해 볼 수 있어서 참가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관광청, 여행사뿐만 아니라 티웨이항공, 세부퍼시픽항공 등 전세계 항공사에서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괌정부관광청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체험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VR을 이용해 현지 여행지를 살펴볼 수 있게 준비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평소 정보를 얻고 싶어도 얻기 힘들었던 라틴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와 같은 여행지 소개도 이뤄져 많은 정보의 취득이 가능하다. 사진/ 양광수 기자
박람회장 한 편에 마련된 키즈파크를 통해 아이들을 잠시 맡겨놓을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이곳을 찾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올해 초 드라마 도깨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나다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이번 여행박람회는 세계일주를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여행지의 풍성한 정보와 공연 즐길 거리를 한 자리에 모았다고 전했다.
일본은 하나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추천 여행지인 홋카이도를 포함해 사상 최대 규모의 부스를 준비했다. 벚꽃과 LED로 화려하게 꾸민 일본관의 모습. 사진/ 양광수 기자
일본관에서도 오키나와 부스는 상당한 규모로 마련됐다. 최근 가깝고, 깨끗하고, 편리한 가족여행지로 사랑받는 오키나와는 일본에서도 색 다른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허니문 부스에서는 박람회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는 한편, 예약부스도 마련해 새로운 부부를 위한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하나투어에서는 이번 박람회에서 패키지 상품은 평소 대비 최대 56%할인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박에도 현지투어, 입장권 등 여행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사진/ 양광수 기자
세상의 멋과 맛을 한 자리에 모은 여행지 홍콩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미식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 양광수 기자
하나투어는 박람회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여행 테마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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