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크레용팝 탈퇴…당분간 크레용팝 4인조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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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크레용팝 탈퇴…당분간 크레용팝 4인조 체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5.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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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멤버, 재계약 놓고 소속사와 협의중
소율 크레용팝 탈퇴. 사진/ 크레용팝 인스타그램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소율 크레용팝 탈퇴.

걸그룹 크레용팝이 소율의 탈퇴로 4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지속한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소율이 탈퇴를 결정했다"라며 "크레용팝은 해체가 아닌 4인조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율은 지난해 11월 H.O.T. 출신 문희준과 열애를 인정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결혼한지 3개월 만인 이달초 득녀했다. 

소율을 제외한 크레용팝 4명의 멤버 엘린, 금미, 초아, 웨이는 31일부터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계약 연장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레용팝은 2012년 ‘크레용 팝 미니앨범으로 데뷔, ‘빠빠빠’를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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