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혼여행박람회, 하와이로 갈까 몰디브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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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혼여행박람회, 하와이로 갈까 몰디브가 좋을까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5.26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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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30여 명 참가, 세계 리조트 정보 제공
신혼여행지는 경험 많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커플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야 한다. 사진은 몰디브리조트.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장미꽃 화사한 미소가 피어나는 6월 강남의 한 호텔에 예비커플들의 시선을 쏠리고 있다. 6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5층에서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허니문리조트의 신혼여행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특급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상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혼여행지는 허니문리조트가 직영사무실을 두고 있는 하와이를 비롯하여 몰디브, 푸껫, 발리 등 전 세계 망라하고 있다.

허니문리조트의 신혼여행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특급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상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세부, 보라카이, 꼬사무이. 코타키나발루, 꼬창 꼬쿳, 까오야이, 다낭 등 동남아 지역은 물론이고 호주, 유럽,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타히티, 사이판. 괌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6월에 처음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 주최 측은 다년간 경력을 쌓은 컨설턴트들을 투입해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영민 허니문리조트 총괄부장은 “ 경험 많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커플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야 한다.”며 “ 이번 신혼여행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3일(土)과 4일(日)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5층에서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린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하와이안항공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하와이 항공을 예약하는 25쌍의 신부에게 항공좌석을 상향해 준다. 가격으로 따지면 14만 원에 달하는 혜택이다. 추가로 마우이 코나 카우아이 등 이웃 섬으로 가는 신혼부부에게는 무료렌터카도 제공한다.

와이키키에 소재한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는 5박 이상 숙박할 경우 객실 등급을 높여주는 이벤트를 내놓았다. 호텔요금은 300~500달러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와이키키해변의 힐튼하와이언빌리지는  최저가로 신혼여행박람회의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 리조트를 이용하는 4박 6일 하와이 상품이 1백59만 원에 나와 있다. 상품에는 마키노크랩하우스 시푸드, 하나우마 베이 스노클링, 매직오프 폴리네시아 입장, 웨딩스냅 촬영 등을 포함하고 있어 파격적이다.

와이키키해변의 힐튼하와이언빌리지는 최저가로 신혼여행박람회의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 리조트를 이용하는 4박 6일 하와이 상품이 1백59만 원에 나와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인기 지역의 프리미엄 상품가도 획기적이다. 발리에서는 알릴라 울루와뚜 4박 6일이 196만 원, 엣지리조트는 1백96만 원이다. 푸깻 4박 6일은 더나카 139만 원, 트리사라 169만 원에 나와 있다.

코사무이 4박 6일은 콘래드가 219만 원, W호텔은 194만 원으로 몰디브의 경우는 센터라그랜드 4박 7일이 1717달러, 아밀라푸쉬 4박 6일이 2530달러에 판매된다.

허니물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동남아 지역은 물론이고 호주, 유럽, 칸쿤, 모리셔스, 세이셸, 타히티, 사이판. 괌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칸쿤에서는 하얏트 지라라 5박 7일 256만 원, 파라디수스는 228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호주에서도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이 209만 원, 케언스 시드니 4박 6일이 254만 원 등 업계 최저가로 선보였다.

행사기간 계약자에게 여행용 캐리어와 허니문영상 무료제작권을 선물한다. 허니문리조트는 관광협회가 5년 연속 최우수여행사로 선정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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