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저격, 특급호텔 5월의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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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저격, 특급호텔 5월의 요리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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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정식 요리, 최고급 제철 식재료 중국 음식 등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세계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인 테이스티 로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으로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떨어진 입맛을 돋우기 위해 특급호텔들이 나섰다.

세계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세계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인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따스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토마토소스와 허브 향을 더한 프랑스식 야채 스튜 라따뚜이, 저온에서 익힌 포크 밸리 콩핏, 멕시코식 매콤한 칠리 콘 카르네 볶음밥, 그리스식 크레탄 샐러드, 싱가포르식 삼발 소스를 곁들인 라이스 누들 볶음 등이 제공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일본식 오코노미야키와 우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께 추가 비용 없이 테이블 당 최대 와인 1병 무료 반입 혜택이 제공된다.

‘음식의 천국 중국으로 떠나는 미식여행’

더 플라자는 국내/외 제철 식재료를 중식당 도원만의 레시피로 구현한 명품 퀴진 ‘세이버 더 모먼트 Ⅱ’를 오는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사진/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시리즈로 국내/외 제철 식재료를 중식당 도원만의 레시피로 구현한 명품 퀴진 ‘세이버 더 모먼트 Ⅱ’를 오는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여덟 번째로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식당 도원에서는 미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음식의 천국 중국으로 떠나는 미식여행’ 콘셉트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는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약 4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당으로 자리매김한 도원의 츄셩뤄 수석 셰프가 식재료 발굴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국내를 포함한 해외의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엄선,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국내에서는 최고의 식재료로 평가 받는 동해의 자연산 건해삼과 완도산 건전복, 제주산 붉은 생선, 금산 인삼 등을 선정했고, 해외에서는 중국 4대 명초 중 하나인 진강 향초와 바다의 귀족으로 평가 받는 건부레, 제비집, 대왕 가리비 등을 도원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표현했다.

셰프 헌터 프로젝트 여덟 번째 시리즈 세이버 더 모먼트 Ⅱ, 특선 코스 메뉴는 7월 31일까지 저녁에 한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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