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5월은 ‘물의 도시’ 포천에서 맛집 여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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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5월은 ‘물의 도시’ 포천에서 맛집 여행 어때?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7.05.20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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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화적연, 선유담, 백로주유원지, 산정호수 등 관광명소도
서울에서 멀지 않아 교통도 편리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에 맛집까지 두루 갖춘 경기도 포천이 근교여행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황금같은 5월 연휴로 가계지출이 유난히도 많았던 5월이다. 그렇다고 남은 5월을 집에서만 지낼 수는 없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교통도 편리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에 맛집까지 두루 갖춘 경기도 포천이 근교여행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포천은 수도권 내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명소가 가득한 곳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교적 한적한 관광지가 많아서 힐링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포천의 관광명소 중에서도 대표 여행지라 할 수 있는 산정호수는 총 4km의 호수를 산책할 수 있어 언제 찾아도 좋은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의 관광명소 중에서도 대표 여행지라 할 수 있는 산정호수가 있다. 산정호수는 그 이름처럼 ‘산속에 우물과 같이 맑은 호수’로 주변 산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총 4km의 호수를 산책할 수 있어 언제 찾아도 좋은 여행지이다.

이와 함께 물 맑은 포천을 들길 수 있는 곳으로 포천아트밸리가 있다.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이곳은 흉물스럽게 버려진 폐채석장을 복원해서 생긴 포천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기획전시, 주말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동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담백한 식감이 일품인 먹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포천 이동갈비 맛집은 ‘이동정원갈비’다. 사진/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여유롭게 관광명소를 즐겼다면,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맛집의 대표메뉴인 이동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담백한 식감이 일품인 먹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알려졌다. 여러 맛집이 즐비한 이동갈비촌은 여행객 사이에서 포천맛집의 필수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포천 이동갈비 맛집은 ‘이동정원갈비’다.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제 이동갈비를 판매하는 곳으로 주변 업체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이동정원갈비’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제 이동갈비를 판매하는 곳으로 주변 업체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사진/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특히, 고객만족을 위해 셀프바를 조성하고 양념게장, 반찬 등 여러 먹거리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업체 관계자는 “포천 이동갈비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산정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야외에서 아늑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포천맛집으로 유명한 이동정원갈비를 찾으면 된다”라며 “큰 규모와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과 단체 고객들의 모임 장소로 손색없다”고 전했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이동정원갈비에서는 담백한 생갈비와 달큼한 양념갈비를 주메뉴로 새콤한 냉면, 얼큰한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

한편, 포천 산정호수 맛집 이동정원갈비에서는 담백한 생갈비와 달큼한 양념갈비를 주메뉴로 새콤한 냉면, 얼큰한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에서도 몇 안 되는 수제 이동갈비 집으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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