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관심 끄는 영국·베트남 상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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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관심 끄는 영국·베트남 상품 등장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2.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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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나라 일주 상품,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 등
KRT가 선보인 영국 일주 12일 코스는 런던, 옥스퍼드, 윈저 등 영국 핵심 관광지는 물론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기존 서유럽 일정에서 영국을 짧게 둘러보았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한나라 일주 상품이다. 사진/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추운 겨울을 지나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럽 지역 노하우 담은 영국 상품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RT는 유럽 지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화된 영국 상품을 선보였다.

KRT가 선보인 영국 일주 12일 코스는 런던, 옥스퍼드, 윈저 등 영국 핵심 관광지는 물론 스코틀랜드, 아일랜드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기존 서유럽 일정에서 영국을 짧게 둘러보았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한나라 일주 상품이다.

런던 근교 여행지로 인기 있는 전원 마을 코츠월드,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 중세를 간직한 스코틀랜드 중심 도시 에든버러 등 영국의 구석구석까지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기 때문에 특히 날씨가 좋은 봄, 여름 시즌 고객 문의가 많다는 후문이다.

국적기 아시아나를 이용해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것은 물론, 전 일정 1급 호텔 투숙, 런던-더블린 구간 항공 이동으로 여행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별도의 선택관광이 없고 최다 내부 관광이 포함돼 알찬 일정으로 평가된다.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하나투어는 베트남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와 만찬을 함께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베트남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와 만찬을 함께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18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다낭은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다. 또 오래전부터 베트남의 중요한 항구였기 때문에 다양한 식재료가 유통돼 독특한 음식문화가 발전한 맛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에 하나투어는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을 통해 진정한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좋은 식재료가 최고의 요리를 만든다’는 오세득 셰프는 음식에 쓰는 재료만큼은 가장 좋은 것만 고집하는 걸로 유명하다. 본 상품은 다낭의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조리한 오세득 셰프의 독특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만찬이 준비돼있다.

특히 만찬시간 동안 베트남 식문화에 대한 오세득 셰프의 깊이 있는 설명이 이어져, 특별한 미식테마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1회씩 총 4회 출발하며, 패키지와 자유여행 각각 3 종류씩 총 6개의 상품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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