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탈출, ‘스파’에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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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스파’에서 휴식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0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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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트로피칼 서머 앳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직영 스파인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피부에게 휴식을 주고 싶은 고객을 위한 2종의 ‘트로피칼 서머 앳더 스파’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사진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열정적인 야외 활동 뒤에는 피곤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부드러운 손길이 필요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직영 스파인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피부에게 휴식을 주고 싶은 고객을 위한 2종의 ‘트로피칼 서머 앳더 스파’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유기농 코코넛 오일을 이용한 바디 마사지 프로그램과 얼굴의 열감을 가라앉히고 피부 재생을 돕는 페이셜 프로그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바디 마사지는 시원하게 얼린 코코넛 오일을 전신에 도포해 체온으로 천천히 녹이며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다. 세계적인 모델과 배우들이 건강과 다이어트 비결로 꼽아 대중의 각광을 받고 있는 코코넛 오일은 보습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페이셜 프로그램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안전하게 재배한 식물이 주 원료인 제품을 이용하여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영양으로 채워준다. 관리 시간동안에는 편안한 박자의 하와이언 음악을 들으며 휴양지에 온 듯한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2종의 스파 프로그램 모두 40분부터 120분까지 원하는 시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관리 후에는 6개월된 어린 녹색 코코넛만을 수확해 만든 시원한 코코넛 워터와 수제 그레놀라 바가 다과로 제공된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서머 스파 패키지는 8월 한 달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선택한 시간에 따라 10만 원부터 25만 원까지 다양하다.(10%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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