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피해 서해안으로… 만리포해수욕장, 주말 5만여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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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피해 서해안으로… 만리포해수욕장, 주말 5만여 명 찾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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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해수욕장 주말 22만 4천여 명 다녀가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바다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 제공/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의 해수욕장에 해파리가 출몰해 해수욕장마다 비상인 가운데, 서해안 지역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31일, 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바다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해변이 가득 메워졌다 .

태안군은 지난 주말 만리포해수욕장 5만 명, 삼봉(5,850), 꽃지(25,000), 몽산포(22,000), 연포(5,300), 학암포(7,100) 등 지역 30개 해수욕장에 이틀간 총 22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즐거운 여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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