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태국, 여행가이드로 한국 왔다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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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태국, 여행가이드로 한국 왔다 사랑에 빠지다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2.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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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멜로드라마 ‘Shadow of the Affair' 한국에서 촬영
태국 로맨스 드라마 'Shadow of the Affair'의 촬영지로 서울 남산, 한강, 청계천, 명동, 강원도 낙산사,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스키리조트 등이 선정됐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 태국 디지털 TV의 선두주자 채널8의 신규 제작 드라마 'Shadow of the Affair'가 한국의 관광명소를 무대로 촬영될 예정이라 관심이 주목된다.

이 드라마는 젊은 남녀의 일과 사랑을 그린 멜로물로 한국에 여행 온 젊은 사업가와 여행 가이드인 여주인공이 한국 명소를 여행하며 호감과 사랑을 키우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극 중 성형수술로 캐릭터가 바뀌는 여주인공 니사 역은 태국 최고의 미녀들이 '1역 2인'으로 번갈아 맡을 예정이라 제작 전부터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2012년 미스타일랜드 출신으로 탤런트, 모델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프리사나 꿈푸시리와 2012년 미스타일랜드월드 출신의 탤런트인 나차드 카위야놋이 그 주인공이다.

촬영은 오는 11일부터 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남산, 한강, 청계천, 명동, 강원도 낙산사,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스키리조트 등을 주 배경으로 진행된다.

드라마 ‘Shadow of the Affair’는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한국촬영 후 오는 8월까지 태국 촬영을 마친 뒤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금요일 프라임타임 대를 비롯해 하루 3차례씩 방송될 예정이다.

태국에서 지난 2010년 한국 풀로케 영화 '헬로 스트레인저'가 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에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태국판 '풀하우스 리메이크' 드라마가 방영돼 다시 한번 한국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부터 태국에서 영화 및 드라마 공동 제작 또는 지원을 통해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와 수요창출 붐을 고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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