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아직 준비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국내 특급 호텔에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나만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호텔에서 품격있는 추억을 선물해보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즈 머랭 부케를 받아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로맨틱한 사랑을 전하는 장미를 컨셉트로 잡은 ‘로지 로맨틱 발렌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즈 머랭 타워 케이크’는 핑크빛 장미와 솜털처럼 가벼운 하얀 머랭이 마치 신부의 부케를 연상시킨다.
초콜릿 케이크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또는 바닐라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에서 착안된 케이크는 진한 다크 초콜릿 가나쉬 케이크에 고소하고 향긋한 바닐라 풍미의 바삭한 머랭을 더했다.
‘로즈 타르트’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가니쉬 위에 새콤달콤한 산딸기와 리치, 그리고 장미 향을 차례대로 넣었다. 마지막에 바닐라 샹티 크림과 장미를 얹어 우아하고 세련된 타르트를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즈 머랭 타워 케이크’와 ‘로즈 타르트’는 오는 2월 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2월 11일부터 판매한다.
벨레상스서울호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페셜 세트 메뉴를 오는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각 각 선보인다. 또한 밸런타인데이에 클럽호라이즌, 맨해튼 그릴을 방문하는 커플에게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4조각이 담긴 초콜릿 박스와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할 계획이다.
클럽 호라이즌은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총 6가지의 최고급 코스 메뉴로 구성된 ‘밸런타인 스페셜 이브닝’을 선보여 연인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호라이즌은 로맨틱 시티뷰와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식사 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 5천 원에 판매된다.
로비층에 위치한 ‘맨해튼 그릴’에서는 최고의 셰프가 엄선한 8가지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사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 가격은 1인 기준 14만 9천 원에 판매된다.
식사 후 트레비 라운지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로맨틱 칵테일은 2월 13, 14일 이틀 동안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한 잔당 1만 5천 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