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여행 - 항공권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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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 - 항공권 구매하기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1.20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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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판매하는 싱가포르 항공이 가장 저렴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낭만과 모험의 나라 호주는 자유여행으로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사진 출처/호주관광청 페이스북

천혜의 자연이 펼펴지고 에보리진의 토속문화와 현대적인 영국문화가 어우러진 호주는 자유여행으로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게다가 지금 호주는 한여름을 맞아 본격적인 여행시즌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활기넘치는 호주여행을 위해서 알뜰 항공권을 소개한다.

항공사 선택요금은 필수, 안전과 서비스 평가, 비행 거리와 중간 기착지 등도 고려해야

항공, 호텔, 일정까지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는 자유여행은 더는 청춘 여행이 아니다. tvn의 “꽃보다 할배” 방영 이후 중·장년층까지 확산하고 있는 자유여행. 어떻게 준비하고 즐길 것인가? 지금 내게 맞는 여행 타입을 선택하고 호주의 반전 매력을 찾아 지금 바로 떠나보자.

다양한 항공사들이 호주로 취항하고 있으며 항공 요금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꼼꼼히 살펴보고 항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비행 거리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간 기착지 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호주 7개 주요 관광도시 특가 판매하는 싱가포르항공 가장 저렴해

호주 자유여행을 기획한다면 호주의 주요관광지 7개 노선을 특별 요금으로 판매하고 있는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주 자유여행을 기획한다면 호주의 주요관광지 7개 노선을 특별 요금으로 판매하고 있는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호주관광청 페이스북

싱가포르항공이 오는 3월 14일까지 자회사인 실크에어와 공동으로 운항하는 호주 지역 7개(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다윈, 케언즈) 노선의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이 89만 4천1백 원(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애들레이드, 케언스, 다윈, 퍼스 왕복 항공권이 87만3천 2백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시드니 노선에서 제공되며 1백77만 2천 8백 원부터 시작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이 3백9만 3천 2백 원, 애들레이드, 케언스, 다윈, 퍼스 왕복 항공권이 2백97만 4천 8백 원부터 판매된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이 89만 4천1백 원(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사진은 멜버른. 사진 출처/호주관광청 페이스북

또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이용고객은 호주 내 7개 도시는 물론,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역시 한 번에 연결하여 여행할 수 있다. 여행 가능 기간은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20 싱가포르달러, 창이 공항 쇼핑 바우처도 제공

이밖에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여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20싱가포르달러 (1만 6천 원 상당)의 쇼핑 바우처인 ‘창이 달러 바우처’를 제공한다.

창이 달러 바우처는 창이 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있는 상점에서 식사, 쇼핑 또는 앰배서더 환승라운지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창이 공항에서 환승 시 전자항공권과 싱가포르 도착 편 탑승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수령 위치는 창이 공항 제2, 3 터미널 내 위치한 ‘iShopChangi Collection Centre’에서 가능하며 이는 각 터미널의 부가가치세 (Goods and Service Tax, GST) 환급 카운터 옆에 있다.

항공권 예약 및 쇼핑 바우처 제공 등 자세한 사항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http://www.singapore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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