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 추천, 테마 여행지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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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추천, 테마 여행지 ‘슈투트가르트’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1.21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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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10주년, TV 타워 60주년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
독일 관광청의 추천 여행지 '슈투트가르트'는 2016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10주년 이벤트, 와인 축제, TV 타워 60주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출처/슈트트가르트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독일 관광청의 추천 여행지 '슈투트가르트'는 뷔르템베르크의 주도이다. 이곳에는 2016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10주년 이벤트, 와인 축제, TV 타워 60주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봅저산 꼭대기에 있는 덕분에 슈투트가르트 TV 타워는 도시의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인다. 때문에 오래 전부터 슈투트가르트의 상징이자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 TV 타워가 오는 2월 5일 오픈 60주년을 맞이한다.
 

2016년 5월 19일 개관 이래로 700만 명 이상이 방문객이 찾아온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벤츠 박물관의 10주년 행사는 오는 6월 4일과 5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슈트트가르트관광청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도 슈투트가르트에 있다.

2016년 5월 19일 개관 이래로 700만 명 이상이 방문객이 찾아온 이 박물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벤츠 박물관의 10주년 행사는 오는 6월 4일과 5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슈투트가르트는 오래된 포도 재배 지역으로 매년 와인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슈투트가르트 와인축제 기간에는 125종이 넘는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사진 출처/슈트트가르트 관광청

슈투트가르트는 오래된 포도 재배 지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매년마다 와인 축제도 진행된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슈투트가르트 와인축제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125종이 넘는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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