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휴가는 캄보디아로 툭툭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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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휴가는 캄보디아로 툭툭 떠나볼까?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6.01.1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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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 앙코르와트의 캄보디아 역사 문화 체험
모두투어가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역사 문화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캄보디아의 명소인 앙코르 와트 사원. 사진 제공 /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 캄보디아는 다양한 선사시대의 유적이 발견되어온 역사적 고대도시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며 번성해 왔다.

패키지와 자유여행, 어느 여행타입에도 만족 할 수 있을 만큼 볼거리들로 가득한 캄보디아는 특정 연령층에 관계 없이 동계시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중 한 곳이다.

모두투어가 수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캄보디아의 달콤한 문화 체험을 올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관광객이라면 빠뜨리지 않고 찾는 캄보디아의 명소인 ‘앙코르 와트 사원’ 은 물론, 역사의 도시 씨엠립에서는 전통 택시인 툭툭이를 타고 달리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충분하다.

또한, 동양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과 그곳을 터전으로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상가옥의 모습 및 코끼리 테라스는 오직 캄보디아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다.

모두투어의 캄보디아 상품은 실크 역사를 둘러 볼 수 있는 ‘실크팜 씨엠립’과 천년 전에 만들어진 캄보디아 최대 인공호수인 서쪽의 바레이 호수, 캄보디아 아픔의 현장인 ‘왓트마이’까지 캄보디아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로얄 독립공원 내 박쥐공원에서는 대낮 나무 위에 박쥐가 매달려 있는 신기한 광경도 볼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LE’SPA 오일 마사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상품가 679,000원부터 판매되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3박 5일간 캄보디아의 꽉찬 일정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캄보디아는 현재 가장 여행하기 좋은 건기로 평균기온이 28도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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