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지루하지 않은 겨울방학을 위해서는 부모들의 발 빠른 정보력이 필요하다.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예술의 전당 아이스링크, 평창 알펜시아의 '하얼빈 빙설 대축제 등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올겨울 신나는 추억의 겨울방학으로 만들어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즐길 거리와 축제를 소개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기는 스케이팅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예술의 전당의 ‘아이스 드림’은 한번에 약 3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다.

아이스링크 곳곳에는 ‘호두까기 인형’을 주제로 한 겨울 장식과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조명과 음향기기로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은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아이들을 위해 김연아 선수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신혜숙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감독이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푸드트럭에서는 스웨덴 핫도그, 미국 필리 스테이크, 멕시코 토르티야 등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술의전당의 ‘아이스 드림’은 2월 14일까지 열린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아이스링크와 빛 축제 선보여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 마을로 꾸며진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겨울을 맞아 야외 아이스링크와 빛 축제 등 다양한 겨울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노우힐에서는 40m 길이 슬로프에서 실내 눈썰매와 눈싸움 등을 즐길 수 있고, 형형색색의 조명이 반짝이는 아이스레이크에서는 세계 각국의 이색 썰매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스노우파크 산타 하우스에서는 산타에게 아이들이 직접 엽서를 써볼 수도 있다.
또한,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코스튬, 빙어낚시, 경품행사 등도 함께 진행되며 스노우파크 실내 링크인 아이스레이크에서는 2월까지 러시아 출신 아이스 댄싱팀의 아이스쇼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윈터스파 페스티벌'
웅진 플레이도시에서는 온 가족이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파 페스티벌’이 진행 중이다. ‘우리 가족 튼튼한 겨울나기’라는 테마로 한방성분 입욕제를 활용한 ‘한방 스파’와 겨울 공기와 따뜻한 입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노천 힐링스파존에는 제설기를 설치해 눈을 맞으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눈꽃 스파’도 준비했다. 특히 알록달록 볼을 가득 채운 ‘볼풀 스파’와 하얀 눈을 스파에 옮긴 듯한 ‘버블 스파’, 따뜻한 물 속에서 다양한 블록 놀이를 할 수 있는 ‘블럭 스파’와 수중 농구를 할 수 있는 ‘플레이 스파’까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키즈 스파를 구성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창 알펜시아, 세계적 겨울 축제 하얼빈 빙설대세계 열려
강원도 평창에서는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얼음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눈과 얼음을 이용해 역사적 건축물이나 신화, 인물 등을 조각해 LED 빛으로 장식해 연출하는 세계적 겨울 축제 '하얼빈 빙설대세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2월 28일까지 열린다.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든 초대형 세계 유명 문화유산과 구조물을 선보이며 설상에서의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빙판 썰매, 겨울 동물원, 마차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