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점프 성지 뉴질랜드 남자 존 라일리의 특별한 선물
[트래블바이크뉴스] 뉴질랜드는 세계최초로 번지 점프가 탄생한 곳으로 이 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번지점프’이다.
번지점프는 뉴질랜드 근처 섬나라 바누아투 남성들의 성인식에서 유래된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바누아투 족의 남성들은 자신의 몸을 바쳐 가족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번지점프의식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렛지 번지, 카와라우 다리, 네비스 번지 등을 꼼을 수 있다. 이중 존 라일리, 이정, 수잔, 타쿠야 네 명의 남자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번지점프 장소는 바로 ‘렛지 번지’이다.
이들은 두려움을 뛰어넘고 모두 번지에 성공했다. 특히 타쿠야는 백 텀블링 번지 포즈를 선보여 주변 관광객에게 환호성을 받았다.
‘렛지 번지’는 퀸스타운 400m 상공 곤돌라 위에 위치한 번지 점프 체험 장소로 다른 번지 점프와 달리 특수 안전 장비를 사용해 몸을 비틀거나, 뒤집고, 회전하고 달리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점프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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