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이 방문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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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이 방문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5.12.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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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춘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액티비티 여행지
내 친구의 집 10번째 방문국가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도시는 퀸스타운이었다. 사진 출처/ 뉴질랜드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최근 뉴질랜드가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 라스트 사무라이 등의 영화 촬영지일 뿐만 아니라 최근 소녀시대 태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타이틀곡 ‘I’의 뮤직비디오를 찍어 화제가 됐다.

JTBC <내 친구의 집>의 10번째 방문국가인 뉴질랜드에서 멤버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표 관광도시 ‘퀸스타운’이다. 사진 출처/내 친구의 집> 인스타그램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해서 ‘퀸스타운(Queenstown)’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엽서에서나 보던 그림 같은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퀸스타운은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사진 출처/ ‘내 친구의 집’ 캡처

하지만 퀸스타운이 유명한 이유는 그림 같은 풍경 때문만이 아니다. 이곳에는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존재한다.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언뜻 보기엔 전혀 다른 이미지이지만 사실 둘만큼 잘 어울리는 조합이 없다. 이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퀸즈타운은 와카티푸 호수를 기준으로 주변에 산맥이 둘러싸인 형태이다. 때문에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은 물론 간단한 하이킹부터 등산, 바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까지 탈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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