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청춘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액티비티 여행지
[트래블바이크뉴스] 최근 뉴질랜드가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 라스트 사무라이 등의 영화 촬영지일 뿐만 아니라 최근 소녀시대 태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타이틀곡 ‘I’의 뮤직비디오를 찍어 화제가 됐다.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해서 ‘퀸스타운(Queenstown)’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엽서에서나 보던 그림 같은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퀸스타운이 유명한 이유는 그림 같은 풍경 때문만이 아니다. 이곳에는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존재한다.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언뜻 보기엔 전혀 다른 이미지이지만 사실 둘만큼 잘 어울리는 조합이 없다. 이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퀸즈타운은 와카티푸 호수를 기준으로 주변에 산맥이 둘러싸인 형태이다. 때문에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은 물론 간단한 하이킹부터 등산, 바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까지 탈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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