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소속사와 갈등 언급...얼반웍스 측은 황승언 주장에 '사실무근'
[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졌다.

배우 황승언과 황승언의 소속사인 얼반웍스이엔티 측의 갈등이 커지면서, 현재 양측이 첨예한 대립으로 정상적인 매니지먼트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승언은 소속사 측의 부당한 처우를 언급하며 전속 계약과 관련해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즉, 황승언 측은 현재로서는 현 소속사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

그러나 황승언의 발언에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발끈했다. 황승언의 부당 처우와 관련해 정식으로 반박하면서 공식 보도자료를 낸 상황이다.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황승언에게 부당 처우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매니지먼트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황승언과 소속사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전개되면서 양측에게 득이 될 것이 없는 소모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황승언 소속사 분쟁, 사진/ 장현승 뮤비 '니가처음이야' 황승연 출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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