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파주에서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추가 핵실험 시사 관련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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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파주에서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추가 핵실험 시사 관련 전단'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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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대북전단 비공개 살포. 사진 출처/ YTN 뉴스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탈북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최근 북한을 규탄하는 대북전단을 비공개로 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후 4시 40분 경, 파주시 탄현면에서 최근 북한의 추가 핵실험 시사를 비판하는 대북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대북전단에는 추가 핵실험 시사와 함게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으며, 미화 1달러짜리 지폐와 DVD 500장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이번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이렇다 할 반응은 내놓고 있지는 않다.

<사진=YTN/ 탈북단체 대북전단 비공개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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