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유품 특별공개.
[트래블바이크뉴스]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유품이 한국 땅을 찾았다.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과 황실' 전시실에서 열린 '돌아온 덕혜옹주 유품' 특별 공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종덕 국립고궁박물관장은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황녀로 태어나 일본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친 덕혜옹주의 유품이 돌아왔다"며 "덕혜옹주의 유품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당대 최고의 왕실 복식 유물로 복식사 연구에 있어서도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화재청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기증받은 덕혜옹주 유품 7점을 내달 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특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덕혜옹주 유품 특별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덕혜옹주 유품, 꼭 보러가야지" "덕혜옹주 유품, 드디어 볼 수 있구나" "덕혜옹주 유품,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덕혜옹주 유품, 정말 다행이다" "덕혜옹주 유품, 슬픈 인생 안타깝다" "덕혜옹주 유품, 볼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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