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적정 섭취, 과다복용 시 부작용 가능성 높아.
[트래블바이크뉴스] 한국인의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이 권장량의 100%에 가깝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건강영양조사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과일류로부터 섭취하는 에너지와 영양소 현황' 보고서를 통해 분석결과를 내놨다.
보고서에는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은 92.9m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인 100mg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전문가들은 비타민C 과다복용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넘어서 복용할 경우 남은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오랜기간 과다복용 시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대부분이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하루 비타민C 권장량 보고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적절하게 먹고 있구나"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알약으로 챙겨 먹었는데" "하루 비타민C 권장량, 많이 먹으면 피로회복 되는 줄만 알았는데" "하루 비타민C 권장량, 비타민 과하면 오히려 병"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적절하게 먹어야 약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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