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평범하게 사는게 넘 행복한 것 같다" 울음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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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평범하게 사는게 넘 행복한 것 같다" 울음 펑펑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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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사진 출처/ Mnet 슈퍼스타K7 화면 캡쳐

'슈퍼스타K7' 길민세

[트래블바이크뉴스] '슈퍼스타K7'에서 넥센 히어로즈 출신 전 야구선수 길민세가 등장에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전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길민세는 고교시절 이름을 날리던 야구선수. 그러나 감독과의 불화, SNS 논란으로 신인 드래프트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슈퍼스타K7' 방송에서 길민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며 "문제를 많으켰다"고 고백했다.

이어 길민세는 "평범하게 사는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며 과거 쏟아지는 날선 시선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또한 길민세는 "23년 동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것을 해본 적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7 길민세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뭐하고 살았나" "슈퍼스타K7 길민세, 기억에 안 남을 수 없는 선수였지" "슈퍼스타K7 길민세, 방출되더니 힘들었나보네" "슈퍼스타K7 길민세,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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