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부산 관광상품 통했다”…서울 트래블마트서 B2B 상담 400건 '성과'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상태바
[현장] “부산 관광상품 통했다”…서울 트래블마트서 B2B 상담 400건 '성과'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7.06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성료…145개 기업·기관 참가, 수도권 여행업계와 관광 비즈니스 확대

-숙박·크루즈·체험·무형유산까지 총출동…신규 부산 관광상품 개발 기대감 높여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월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월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수도권 여행업계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 나섰다. 서울에서 열린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에서는 400건이 넘는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되며 부산 관광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월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관광기업과 수도권 여행사 등 총 145개 기업·기관에서 263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관광설명회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B2B)를 통해 부산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인바운드 여행사 대거 참여…400건 넘는 상담 성과

 B2B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관광기업 50개사가 판매사로 참여했고, 수도권 여행업계에서는 87개사가 구매사로 참가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B2B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관광기업 50개사가 판매사로 참여했고, 수도권 여행업계에서는 87개사가 구매사로 참가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행사의 핵심인 B2B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관광기업 50개사가 판매사로 참여했고, 수도권 여행업계에서는 87개사가 구매사로 참가했다.

특히 구매사의 91.1%가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로 구성돼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품 개발과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총 4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신규 부산 관광상품 출시와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부산과 수도권 관광업계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체험·크루즈·문화유산까지…부산 관광 콘텐츠 총망라

행사에 앞서 열린 부산 관광설명회에서는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테마형 관광 콘텐츠, 여행업계 대상 인센티브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행사에 앞서 열린 부산 관광설명회에서는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테마형 관광 콘텐츠, 여행업계 대상 인센티브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판매사로 참가한 부산 관광기업은 숙박업체가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체험·레저 분야가 22%, 문화·예술 14%, 식음료 8% 순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에 앞서 열린 부산 관광설명회에서는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테마형 관광 콘텐츠, 여행업계 대상 인센티브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이어 웨스틴조선부산, 더파티, JSB투어앤마이스, 4233마음센터 광안점, 그리니어, 시랑, 딜레이리스트, 팬스타크루즈 등 부산 대표 관광기업 8개사가 자사의 대표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발표하며 수도권 여행업계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동래학춤·감정향수 체험으로 부산 문화관광 매력 홍보

부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인 동래학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부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인 동래학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부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인 동래학춤 쇼케이스를 비롯해 캐리커처 체험, 감정향수 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관광공사 "부산 체류형 관광 확대 적극 추진"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부산트래블마트를 계기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과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부산트래블마트를 계기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과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부산트래블마트를 계기로 부산과 수도권 관광업계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과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