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바하마 이어 세계 단 3곳"…인천 직항으로 만나는 하이난 '아틀란티스 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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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바하마 이어 세계 단 3곳"…인천 직항으로 만나는 하이난 '아틀란티스 싼야'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7.21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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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워터파크·세계 10대 아쿠아리움·상어와 함께 잠드는 수중 스위트까지…하이난 럭셔리 리조트의 모든 것

-한국인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휴양·미식·엔터테인먼트 한 번에 즐기는 복합 리조트
아시아 최대 규모 워터파크와 세계 10대 아쿠아리움, 수중 스위트룸까지 갖춘 복합 리조트, 아틀란티스 싼야가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아시아 최대 규모 워터파크와 세계 10대 아쿠아리움, 수중 스위트룸까지 갖춘 복합 리조트, 아틀란티스 싼야가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중국 하이난성 싼야가 인천 직항노선과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앞세워 새로운 럭셔리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두바이와 바하마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아틀란티스' 브랜드 리조트인 아틀란티스 싼야(Atlantis Sanya)는 아시아 최대 규모 워터파크와 세계 10대 아쿠아리움, 수중 스위트룸까지 갖춘 복합 리조트로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탕베이 랜드마크…'중국의 하와이' 대표 럭셔리 리조트

돛을 형상화한 52층 메인타워에는 총 1,31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154실이 마련돼 있으며, 21개의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를 비롯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공연장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 리조트로 운영된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돛을 형상화한 52층 메인타워에는 총 1,31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154실이 마련돼 있으며, 21개의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를 비롯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공연장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 리조트로 운영된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아틀란티스 싼야는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성 싼야 하이탕베이(海棠灣)에 자리한 해양 테마 복합 리조트다.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운영사 커즈너 인터내셔널(Kerzner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중국 유일의 아틀란티스로, 약 54만㎡(130에이커) 부지에 들어섰다.

돛을 형상화한 52층 메인타워에는 총 1,31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154실이 마련돼 있으며, 21개의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를 비롯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공연장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 리조트로 운영된다.

특히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숙박과 레저, 미식, 공연을 하나의 콘텐츠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 '아쿠아벤처 워터파크'

리조트의 대표 시설은 20만㎡ 규모의 아쿠아벤처(Aquaventure) 워터파크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36개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웨이브풀, 래피즈 리버 등이 조성돼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리조트의 대표 시설은 20만㎡ 규모의 아쿠아벤처(Aquaventure) 워터파크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36개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웨이브풀, 래피즈 리버 등이 조성돼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리조트의 대표 시설은 20만㎡ 규모의 아쿠아벤처(Aquaventure) 워터파크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에는 36개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웨이브풀, 래피즈 리버 등이 조성돼 있으며, '리프 오브 페이스(Leap of Faith)'와 '스피드루프(Speedloop)' 등 초고속 슬라이드는 스릴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이난 특유의 온화한 기후 덕분에 사계절 내내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 겨울철 가족여행지로도 손꼽힌다.

세계 10대 규모 아쿠아리움

1,350만 리터의 바닷물을 담은 '앰배서더 라군'에서는 상어와 가오리, 피라냐, 대형 아라파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1,350만 리터의 바닷물을 담은 '앰배서더 라군'에서는 상어와 가오리, 피라냐, 대형 아라파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워터파크와 함께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설은 로스트 챔버스 아쿠아리움(The Lost Chambers Aquarium)이다.

280여 종, 약 8만6,000마리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이곳은 세계 10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1,350만 리터의 바닷물을 담은 '앰배서더 라군(Ambassador Lagoon)'에서는 상어와 가오리, 피라냐, 대형 아라파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고든 램지 레스토랑부터 수중 다이닝까지

아틀란티스 싼야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브레드 스트리트 키친 & 바'는 중국 본토 유일의 매장으로 비프 웰링턴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아틀란티스 싼야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브레드 스트리트 키친 & 바'는 중국 본토 유일의 매장으로 비프 웰링턴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아틀란티스 싼야는 미식 경험도 차별화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브레드 스트리트 키친 & 바(Bread Street Kitchen & Bar)'는 중국 본토 유일의 매장으로 비프 웰링턴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또 통유리 너머로 상어와 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수중 레스토랑 '오시아노(Ossiano)', 블랙펄 레스토랑 가이드에 5년 연속 선정된 일식 레스토랑 '요츠바(YOTSUBA)'도 대표적인 미식 공간이다.

밤에는 리조트 전용 공연인 'C 쇼(The C Show)'가 펼쳐져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어와 함께 잠드는 '언더워터 스위트'

아틀란티스 싼야를 대표하는 객실, 언더워터 스위트(Underwater Suite).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아틀란티스 싼야를 대표하는 객실, 언더워터 스위트(Underwater Suite).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아틀란티스 싼야를 대표하는 객실은 단연 언더워터 스위트(Underwater Suite)다.

복층 구조의 넵튠과 포세이돈 스위트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통유리를 통해 앰배서더 라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상어와 가오리 등 해양 생물이 객실 앞을 유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4시간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와 인룸 체크인 서비스도 제공돼 럭셔리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숙소로 꼽힌다.

한국인 30일 무비자…휴양과 쇼핑 한 번에

하이난성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왕복 항공권과 숙박 예약 확인서만 있으면 별도의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CDF 하이난 국제면세점도 위치해 있어 쇼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계절 따뜻한 기후와 인천 직항노선, 무비자 제도까지 더해지면서 아틀란티스 싼야는 겨울철 가족여행과 럭셔리 휴양을 계획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프리미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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