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도 공항 픽업·시내 투어 이용 시 적립 혜택…여행·모빌리티 연계 서비스 강화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캐세이(Cathay)가 롯데렌터카와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한 아시아 마일즈 적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항공을 넘어 여행 전 과정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제휴 범위를 확대하며 여행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캐세이는 17일부터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렌터카 대여료 1,000원당 1 아시아 마일즈를 적립해주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캐세이 회원은 전국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포함한 롯데렌터카 315개 지점 및 픽업존에서 단기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는 물론 시내 관광이나 비즈니스 이동을 위한 기사 포함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도 아시아 마일즈 적립이 가능해 방한 여행객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렌터카 이용 후 10일 이내 자동 적립
마일리지 적립 절차도 간단하다. 롯데렌터카 예약 후 차량을 인수할 때 캐세이 실물 또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되며, 차량 반납 후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회원 계정으로 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된다.
롯데렌터카는 단기 렌터카뿐 아니라 중고차 구매, 차량 방문 정비 등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315개 지점 및 픽업존과 약 1만 대 규모의 차량을 운영하며 국내외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호텔 이어 롯데렌터카까지…라이프스타일 제휴 확대
캐세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롯데그룹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한다. 현재 롯데호텔, 시그니엘, L7 바이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등에서도 아시아 마일즈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렌터카 서비스까지 연계하면서 여행 전반에서 마일리지 활용 범위를 넓히게 됐다.
캐세이의 '아시아 마일즈(Asia Miles)'는 항공 이용뿐 아니라 쇼핑, 다이닝, 웰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석호 캐세이 한국 대표는 "롯데렌터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여행 중 이동하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여행과 일상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휴와 적립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