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위기 직격탄”…서울 관광업계 ‘고용 쇼크’ 대응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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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위기 직격탄”…서울 관광업계 ‘고용 쇼크’ 대응 긴급 회동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6.04.10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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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고용노동부, 관광업계 고용 안정 해법 모색

-국제정세 불안에 여행수요 급감…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 제기

-“고용유지지원금 적극 활용”…정부-업계 협력 체계 강화
서울시관광협회와 고용노동부산하 서울고용노동청이 한자리에 모여 고용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서울시관광협회
서울시관광협회와 고용노동부산하 서울고용노동청이 한자리에 모여 고용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서울시관광협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국제 정세 불안이 관광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시관광협회와 고용노동부산하 서울고용노동청이 한자리에 모여 고용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제정세 리스크 현실화관광업계 경영 불안 심화

서울시관광협회는 4월 9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서울고용노동청 및 서울고용센터, 취업지원총괄과와 함께 관광업계 현안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관광협회
서울시관광협회는 4월 9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서울고용노동청 및 서울고용센터, 취업지원총괄과와 함께 관광업계 현안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관광협회

서울시관광협회는 49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서울고용노동청 및 서울고용센터, 취업지원총괄과와 함께 관광업계 현안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란 전쟁 위기 등 국제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여행 수요 위축과 업계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긴급히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여행업과 관광사업체 전반에 걸쳐 매출 감소와 함께 고용 유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고용 유지 한계현장 맞춤형 지원 요구 확산

간담회에는 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이원주서울고용센터 소장, 김경희취업지원총괄과장, 전소영팀장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관광시장 위축 업계 경영 애로 및 인건비 부담 고용 유지 어려움 등을 핵심 현안으로 공유했다.

특히 협회 측은 관광산업이 외부 변수에 민감한 구조인 만큼,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유연한 정책 지원과 함께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고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유지지원금 적극 활용정부 지원 확대 검토

이에 대해 이원주 소장은 고용유지지원금 등 기존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측은 향후 관광업계의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위기 공동 대응관광업계-정부 협력 강화

조태숙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관광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정부와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관광협회는 향후에도 현장 중심 정책 건의와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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