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새 사령탑 떴다”…글로벌 1위 네트워크 항공사, 경영진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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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새 사령탑 떴다”…글로벌 1위 네트워크 항공사, 경영진 전면 개편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6.04.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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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트 셰케르 회장·아흐멧 올무슈투르 CEO 선임

-재무·상업 전문가 투톱 체제…글로벌 경쟁력 강화 선언
터키항공이 경영진 개편을 단행하며 글로벌 항공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이 경영진 개편을 단행하며 글로벌 항공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사진/터키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인 터키항공이 경영진 개편을 단행하며 글로벌 항공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터키항공은 최근 이사회 회장과 최고경영자(CEO)를 새롭게 선임하며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CFO 출신 무라트 셰케르, 이사회 회장 선임

신임 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회장에는 기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온 무라트 셰케르가 선임됐다. 사진/터키항공
신임 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회장에는 기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온 무라트 셰케르가 선임됐다. 사진/터키항공

신임 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회장에는 기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온 무라트 셰케르가 선임됐다.
셰케르 회장은 튀르키예 마르마라 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사반즈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트윈시티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경제 전문가다.
이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며 국제무역과 개발 정책을 연구했으며, 튀르키예 국영 금융기관 지라트은행에서는 글로벌 자금 조달과 투자자 관계를 총괄했다.
2016년 터키항공 CFO로 합류한 이후 재무·투자·조달 전반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 기반을 다져왔으며, 최근까지 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멤버로 활동해왔다.
현재 터키시 테크닉과 선익스프레스 이사회 멤버를 겸임하고 있으며, 국제항공운송협회 금융자문위원회 의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영업통’ 아흐멧 올무슈투르, CEO로 전격 발탁

신임 최고경영자(CEO)에는 최고상업책임자(CCO)를 맡아온 아흐멧 올무슈투르가 임명됐다. 사진/터키항공
신임 최고경영자(CEO)에는 최고상업책임자(CCO)를 맡아온 아흐멧 올무슈투르가 임명됐다. 사진/터키항공

신임 최고경영자(CEO)에는 최고상업책임자(CCO)를 맡아온 아흐멧 올무슈투르가 임명됐다.
그는 2000년 터키항공 콜센터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정통 내부 출신’으로, 수익관리·가격 전략·영업·마케팅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전략형 리더다.
특히 노선 전략과 고객 경험, 마일리지 프로그램(Miles&Smiles) 운영 등 상업 부문 전반에서 성과를 이끌며 터키항공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해왔다.
현재 선익스프레스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터키시 테크닉 이사회, IATA 유통 자문위원회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재무+상업 투톱 체제”…글로벌 항공 경쟁력 강화

터키항공은 이번 경영진 개편을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은 1933년 설립된 이후 현재 약 526대 항공기를 운영하며, 133개국 358개 목적지로 운항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사진/터키항공

이번 인사는 재무 전문가와 상업 전략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한 ‘투톱 체제’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터키항공은 1933년 설립된 이후 현재 약 526대 항공기를 운영하며, 133개국 358개 목적지로 운항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서 글로벌 항공 동맹 네트워크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십 강화”…미래 성장 전략 가속

터키항공은 이번 경영진 개편을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은 이번 경영진 개편을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은 이번 경영진 개편을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선임된 회장과 CEO의 리더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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