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항공사 고객서비스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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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항공사 고객서비스 확대한다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1.09.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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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하와이안항공
에어서울이 9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12일(일)과 19일(일), 25일(토) 3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에어서울
추석을 앞두고 항공사의 고객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역귀성 항공편에서 누구나 당첨되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추석을 앞두고 항공사의 고객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역귀성 항공편에서 누구나 당첨되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을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비상 시 기내안전 증대를 위해 비상구 좌석을 현직 소방관 탑승 시 제공하고, 하와이안항공은 한국 고객 대상 첫 버츄얼 레이스 ‘홀로홀로 챌린지’ 개최한다.

에어서울, 추석 연휴 역귀성 탑승객 대상 ‘꽝 없는 100% 당첨 복권’ 증정

-‘국내선 편도 항공권’, ‘넓은 좌석 민트존 이용권’ 등 1만3천여 개 선물 준비

에어서울이 9월 추석 연휴 역귀성 항공편에서 누구나 당첨되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9월 추석 연휴 역귀성 항공편에서 누구나 당첨되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9월 추석 연휴 역귀성 항공편에서 누구나 당첨되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9월 18일(토)부터 9월 20일(월)까지 제주~김포, 제주~부산, 부산~김포 노선의 탑승객과 9월 21일(화)부터 9월 22일(수)까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의 탑승객 전원에게 ‘꽝’ 없는 ‘에어서울 복권’을 배부한다.

1등에게는 ‘국내선 편도 항공권’(5명)이 주어지며, 2등은 보다 넓은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민트존 이용권’, 3등은 도착 후 가장 빨리 수하물을 받을 수 있는 ‘우선 수하물 서비스권’, 4등은 위탁수하물 5kg 추가 무료 서비스권 등 탑승객 전원에게 총 1만3천여 개의 당첨 선물이 제공된다. 승객들은 탑승 당일, 기내에서 1인 1매씩 ‘에어서울 복권’을 받아 현장에서 바로 긁어서 당첨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된 서비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kg을 포함해 총 25kg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 추석엔 설레는 여행을 선물하세요” 제주항공, 선물용 항공권 ‘기프티켓’ 할인 판매

-유효기간 동안 누구나,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선물용 항공권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여행을 설렘을 선물하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를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제주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설레는 여행을 쉽고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켓’을 오는 19일까지 국내선 편도 기준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의 항공권 기프티콘인 ‘기프티켓’은 탑승 인원 및 날짜의 제약을 받지 않아 유효기간 동안 누구든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주말(금~일요일)과 성수기 사용이 안 되는 국내선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4만9,000원 ▲비즈라이트 9만9000원이며,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8만9,000원 ▲비즈라이트 12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일반석은 Fly Bag(무료위탁수하물 15kg 및 기내수하물 10kg 포함)운임 전용이며, 공항 서비스이용료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 결제해야 한다.

고객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기프티켓을 직접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기프티켓 수령 후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 마이페이지에 ‘기프티켓’을 등록하고 항공권 예매 진행 시 쿠폰으로 적용해 결제하면 된다. 구매 후 최초 등록 유효기간은 3개월(93일)이며, 3개월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등록 후에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한 번 등록된 기프티켓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180일이 지나면 사용 처리된다.

이밖에 제주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를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 시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9월 7일부터 19일까지 10만 포인트 이상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하고 10월31일까지 탑승을 완료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7%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부족한 포인트만큼 구매해서 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의 가치이며 제주항공의 항공권 및 사전 수하물, 사전 주문 기내식 등을 구매하거나 사전 좌석 지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구매는 최소 1만 포인트부터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며 구매한 포인트 유효기간은 5년이고 추가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하늘 위의 소방관 비상구 좌석 제공! 편의와 기내 안전 확대

-소방관 비상구 좌석 탑승으로 하늘 위 가장 안전한 항공기 운항-

티웨이항공은 소방관들의 여행 및 출장 등에 따른 항공기 이용 시 편의 증대와 비상 시 기내안전 증대를 위해 비상구 좌석을 현직 소방관 탑승 시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소방관들의 여행 및 출장 등에 따른 항공기 이용 시 편의 증대와 비상 시 기내안전 증대를 위해 비상구 좌석을 현직 소방관 탑승 시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하늘 위 가장 안전한 비상구 좌석을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은 소방관들의 여행 및 출장 등에 따른 항공기 이용 시 편의 증대와 비상 시 기내안전 증대를 위해 비상구 좌석을 현직 소방관 탑승 시 제공하기로 했다.

항공기 중간에 위치한 비상구 좌석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객실 승무원을 도와 기내안전 활동이 가능한 15세 이상 일반인 고객에게 유료 좌석으로 판매 중으로 잔여 좌석을 소방관들에게 우선 제공해 9월 6일부터 전 노선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비상구 좌석은 일반석 대비 넓은 좌석 공간으로 좌석 옆 도어 개폐가 가능한 비상 출입구 등이 있어 비상 상황 시 가장 중요한 대처를 진행해야 하는 곳이다. 비상구 좌석 이용을 위해서는 항공기 탑승 시 각 공항지점 카운터에서 소방관 신분 확인(소방공무원증) 절차를 거쳐 좌석 배정을 받으면 된다.

소방관 비상구 좌석 제공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티웨이항공의 안전의식 제고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과의 안전 교류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9년 5월 소방청과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가족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안전 교류 활동을 지속해서 넓혀오고 있다.

최근에는 강북소방서 소방관 20여 명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로 초청해 2일에 걸쳐 항공 안전 교육을 해 비상구 개폐 실습, 객실 화재 진압, 환자 발생 시 대처, 승객 구조 실습 등 항공기 기내 상황별 대처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의 객실 승무원들 또한 2019년부터 남양주와 대구에 위치한 중앙 119구조본부를 방문해 소방청 안전 교육과 수중 훈련을 받으며, 전문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이어왔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전·현직 소방관들과 가족들의 항공 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국내선 비수기 25%, 주말과 성수기 10% 및 국제선 비수기 7%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소방관이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항공기 기내 안전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이라 본다”며 “하늘 위 가장 안전한 항공기 운항에 이어 앞으로도 소방청과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더욱 안전에 완전을 더하는 항공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ESG 경영 광폭 행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

- 제주, 청주 출발 국내선 항공편 1개월 소요분 탄소중립항공유 구매

대한항공은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친환경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우선 제주와 청주 출발 국내선 항공편 대상 1개월 소요 분량의 탄소중립항공유를 구매한다.

탄소중립항공유란 원유 추출, 정제, 이송 등 항공유 생산 과정에서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량을 산정한 후, 해당량만큼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해 실질적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 항공유다.

현재 항공기 운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2~3% 수준이다. 글로벌 항공업계의 지속적 성장세에 발맞춰, 각 항공사는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 변화 대응 전략에 고심 중이다. 대한항공도 이에 따라 탄소중립 성장을 달성하고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 감축 수단을 마련해 대응 중이다.

대한항공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항공탄소상쇄제도(CORSIA)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친환경 고효율 항공기로 기단을 지속해서 교체하고 있다. 최근 에어버스 A220-300 항공기에 최신 엔진을 장착해 동급 항공기 대비 좌석당 탄소 배출량을 약 25% 감축한 바 있다.

앞서 2017년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연료가 혼합된 항공유를 사용해 시카고-인천 구간을 운항하여 바이오 항공유 도입의 전기를 마련했다. 올해 6월에는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항공유 제조 및 사용 기반 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 밖에도 2019년 기내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와 커피 스틱을 모두 종이 제품으로 교체하고, 매년 몽골과 중국 사막 지역에 나무 심기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환경보호를 실천해왔다.

대한항공은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도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를 중심으로 회사 전략을 재편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친환경 항공기인 보잉 787-10 추가 도입을 위한 ESG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탄소 감축 및 기후 위기 대응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하와이안항공, 버츄얼 레이스 ‘홀로홀로(Holoholo) 챌린지’ 진행… 언제 어디서든 참가 가능

- 한국 고객 대상 첫 버츄얼 레이스 ‘홀로홀로 챌린지’ 개최

하와이안항공이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첫 버츄얼 레이스 ‘홀로홀로 챌린지’를 개최한디/ 사진/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이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첫 버츄얼 레이스 ‘홀로홀로 챌린지’를 개최한디/ 사진/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이 작년 첫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홀로홀로(Holoholo) 챌린지’를 진행한다. 홀로홀로 챌린지는 가상 코스의 거리를 완주하는 버츄얼 레이스 이벤트로 언제 어디서든 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홀로홀로(Holoholo)’는 하와이어로 ‘움직임’을 뜻하며, 홀로홀로 챌린지는 몸을 움직임으로써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챌린지는 하와이 및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올해는 참가 대상을 확장하여 한국을 포함한 해외 거주자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홀로홀로 챌린지는 하와이 마우이섬을 테마로 진행되며, 지난 2일부로 홀로홀로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이 마감되는 10월 1일 이후부터는 한 달간의 챌린지가 시작될 예정이다.

챌린지 참가자는 마우이섬의 다양한 지형을 따라 만든 걷기/달리기, 자전거 또는 수영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마우이섬의 업컨트리(Upcountry)부터 웨스트 마우이의 카아나팔리(Kāʻanapali )까지의 거리인 50마일(80.5km)의 달리기/걷기, 마우이섬 한 바퀴 거리인 170마일(273.6km)의 달리기/걷기/릴레이(릴레이 최대 4명까지 가능), 할레아칼라(Haleakalā)부터 마우이섬의 해안선까지의 거리인 244마일(392.7km)의 자전거, 마우이와 인근 섬 몰로카이(Molokaʻi), 라나이(Lānaʻi )를 잇는 거리인 26마일(41.8km)의 수영 코스가 있으며 이중 선택할 수 있다. 홀로홀로 챌린지 참가 등록 시, 희망자만 하와이 비영리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 하와이(Special Olympics Hawai’i) 또는 마우이팜(The Maui Farm)에 기부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의 롭 소렌슨(Rob Sorensen) 마케팅 부사장은 “작년에 진행되었던 첫 번째 홀로홀로 챌린지를 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가상으로 공유된 목표를 가지고 서로를 안전하게 연결하였습니다.”며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홀로홀로 챌린지를 하면서, 불확실한 팬데믹 상황이 만들어낸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원하는 그룹에 가입하여 함께 도전하거나 레이스 번호표를 인쇄하고 옷에 직접 부착하여 챌린지를 즐길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음원 스트리밍 어플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홀로홀로 챌린지 맞춤 노래를 선별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으며, 친구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너스 HawaiianMiles로 최대 40,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홀로홀로 챌린지를 위해 별도 마련된 페이스북 그룹에서는 참가자들 간에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본 홀로홀로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메달과 티셔츠, 하와이의 그래픽 디자이너 닉 쿠차(Nick Kuchar)가 디자인한 한정판 마우이 엽서 지도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홀로홀로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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