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내일투어가 추석 연휴에 100% 출발 가능한 유럽 개별자유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유럽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운영 중단됐던 관광지, 호텔, 식당 등이 운영을 재개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방역 우수 국가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추석 연휴에 출발을 확정한 상품을 특가로 출시했다. 아울러 해외 여행지 중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오는 9월 19일 추석 연휴에 100% 출발을 확정한 여행상품은 파리, 프라하/비엔나, 스위스 등을 방문하는 유럽 특가여행 상품으로 △ 프라하/비엔나 5박 7일, △ 파리 5박 7일, △스위스 6박 8일 등이 출시됐다.
△ 프라하/비엔나 9월 19일 출발 5박 7일 173만 원~
동유럽 여행의 중심 프라하와 비엔나. 밤이면 더 아름다운 블타바강과 프라하성, 음악이 흐르는 도시 비엔나까지 그림처럼 아름다운 로맨틱한 풍경과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샷이 가능하다. 프라하-비엔나 구간 열차표와 좌석 예약까지 제공해 완벽한 두 도시 여행을 돕는다.
△ 파리 9월 19일 출발 5박 7일 199만 원~
낭만이 가득한 도시 파리의 골목 골목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교통권, 입장권, 현지 투어 등을 무료로 예약 대행해 준다. 또한 파리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과 파리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 전망대 입장권을 제공한다.
△스위스 9월 19일 출발 6박 8일 289만 원~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몽트뢰, 체르맛, 취리히 등 스위스의 청정지역을 자유롭게 여행 상품으로 알프스 3대 영봉과 더불어 테마 열차 탑승으로 완전 일주가 가능하다. 스위스 연속패스 8일권 이등석도 포함된다.
아울러 내일투어는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는?’라는 주제의 설문이벤트를 진행해 총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선물한다. 이는 최근 백신 접종 완료 자는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자가 격리 의무가 면제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기다려온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럽, 지중해, 미국/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해외 여행지 중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19일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소망해온 고객들의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알아보고, 조사 결과를 앞으로의 여행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내일투어와 함께 안전하게 떠나는 해외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