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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이색 가을 여행지, 오스트리아 ‘티롤’힐링을 선사할 알프스 온천부터 가을에 만나는 만년설까지…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2 18:04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티롤주 여행을 제안한다.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티롤주 여행을 제안한다.

티롤주는 환상적인 알프스 경관과 도시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답고 맑은 알프스의 자연은 일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유럽 왕실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아름다운 왕궁은 명소들은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행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온천 시설까지 늦캉스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티롤주의 매력적인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뷰, 노르트케테 산

청명한 가을 하늘을 즐기고 싶다면 노르트케테산을 추천한다. 해발 2,637m의 노르트케테 산은 연평균 300일 동안 구름이 끼지 않아, 가장 선명한 알프스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청명한 가을 하늘을 실패 없이 즐기고 싶다면 노르트케테(Nordkette) 산을 추천한다. 해발 2,637m의 노르트케테 산은 연평균 300일 동안 구름이 끼지 않아, 가장 선명한 알프스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인스부루크 시내 중심에 위치한 산악 열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머리까지 맑아지는 시원한 공기를 즐기고 싶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제그루베(Seegrube)에 들르기를 추천한다. 해발 1,900m에 위치한 제그루베는 시내에서 가장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며 제그루베 레스토랑(Restaurant Seegrube)에서 환상적인 전망과 함께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만년설 쌓인 알프스의 고봉에서 만나는 블록버스터, 007 엘리먼츠

블록버스터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티롤을 여행하고 싶다면 세계적인 영화 007시리즈의 <007 스펙터>의 촬영지가 되었던 외츠탈의 ‘007 엘리먼츠’를 추천한다. 사진/ Bergbahnen Soelden

블록버스터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티롤을 여행하고 싶다면 세계적인 영화 007시리즈의 <007 스펙터>의 촬영지가 되었던 외츠탈의 ‘007 엘리먼츠(007 Elements)’를 추천한다. 2018년 7월 새롭게 개관한 영화 박물관인 ‘007 엘리먼츠’는 해발 3,058m의 가이슬라흐코글(Gaislachkogl Mountain)에 있다.

이곳에서는 제작 스토리를 비롯한 영화 스크린,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형 전시물들까지 온몸의 감각을 자극하며 제임스 본드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여행을 끝냈다면 박물관 옆에 위치한 ‘아이스 큐(Ice Q)’로 가보자. 박물관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이스 큐’에서는 광대한 알프스의 파노라마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가을 햇볕이 비추는 알프스의 절경은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는 오는 9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남긴 찬란한 유산, 호프부르크 궁전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티롤주의 주도 인스부루크의 호프부르크 궁전이 제격이다. 한때 유럽을 제패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와 관련된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티롤주의 주도 인스부루크의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Imperial Palace)이 제격이다. 궁전의 곳곳에서는 한때 유럽을 제패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와 관련된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호프부르크 궁전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궁으로 왕가의 무도회가 열린 연회 홀과 다이닝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연회 홀에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초상화와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알프스에서 즐기는 힐링, 아쿠아 돔

하이킹 없이 웅장한 오스트리아 알프스산맥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외츠탈 온천 마을 랭겐펠트에 위치한 ‘아쿠아 돔’이 제격이다.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하이킹 없이 웅장한 오스트리아 알프스산맥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외츠탈 온천 마을 랭겐펠트(Längenfeld)에 위치한 ‘아쿠아 돔(Aqua Dome)’이 제격이다. 티롤주의 대표 스파 호텔 아쿠아 돔은 티롤주 외츠탈 지역 온천 마을 랭겐펠트에 위치한다.

5만 m2의 규모의 내부는 독창적인 유리 구조 건축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각양각색의 로컬 허브를 사용해 자연 속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여 굳이 알프스 산에 오르지 않아도 주변 알프스산맥과 울창한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는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스파 시설을 호텔 투숙객 외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시간에 평일 기준 21유로이다.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크리스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

이색적인 명소를 방문해보고 싶다면 인스부루크에서 30분 거리의 인근 도시 바텐스(Wattens)에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가 제격이다.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반짝반짝 빛나는 이색적인 명소를 방문해보고 싶다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Swarovski Crystal Worlds)가 제격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는 인스부루크에서 30분 거리의 인근 도시 바텐스(Wattens)에 있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한 박물관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 미술가 이불을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전시관을 볼 수 있다.

전시장의 끝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있어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17개의 경이로운 방(Chamber of Wonder) 전시관에는 현시대 최고의 저명한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마법과 같은 크리스털 설치 예술품을 만날 수 있으며, 철학적·신화적인 주제를 기발하면서도 재미있게 다른 예술품들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스부루크 카드를 이용하면 인스부루크 중앙역(Hauptbanhof) 역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은 물론 무료입장할 수 있다(정상가 €28.5).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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