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본격적인 미얀마 정글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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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본격적인 미얀마 정글 탐험기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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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팀, 철인팀, 선수팀으로 나뉜 병만족, 생존을 위한 노력들
SBS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는 병만족이 생존지로 향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사진은 깐도지 호수. 사진/ tourismmyanmar.org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는 병만족이 생존지로 향하는 여정이 방송됐다.

병만족은 가장 먼저 철인팀, 달인팀, 선수팀으로 나누어 출발했는데, 환경도 난이도도 각양각색으로 병만족을 기다리는 정글 속 난관을 헤치며 나갔다.

병만족은 가장 먼저 철인팀, 달인팀, 선수팀으로 나누어 출발했는데, 환경도 난이도도 각양각색으로 병만족을 기다리는 정글 속 난관을 헤치며 나갔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쳐

특히 철인팀의 션과 비엠, 홍석은 험난한 미얀마 정글에서도 징거미 새우를 잡는 모습까지 보이며 정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철인팀은 이어 과일을 채집하기도 했다. 수리남체리, 라임은 물론 잭 프루트, 포멜로, 람부탄, 파인애플까지 발견하며 본격적인 식량확보에 나섰다.

철인팀은 이어 과일을 채집하기도 했다. 수리남체리, 라임은 물론 잭 프루트, 포멜로, 람부탄, 파인애플까지 발견하며 본격적인 식량확보에 나섰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쳐
선수팀은 대나무를 이용해 낚시대를 만들며 낚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모두가 기대한 만큼 김동현은 팔뚝만한 메기를 잡아냈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쳐

선수팀으로 구성된 김동현, 문성민, 홍수아는 강을 발견하고 낚시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김동현은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76cm 대물 삼치를 잡았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이들은 대나무를 이용해 낚시대를 만들며 낚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모두가 기대한 만큼 김동현은 팔뚝만한 메기를 잡아냈다.

낚시로 체력을 뺏긴 세 사람은 때마침 사탕수수밭을 발견하며 에너지 충전에 나섰다. 달콤한 맛을 즐기며 양손 가득 병만족을 위해 사탕수수를 수확했다.

달인팀은 대나무와 나뭇잎만으로 빠르게 대나무 하우스를 만들며 병만족을 위한 안락한 대피처를 준비했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쳐

달인팀은 김병만, 노우진, 새봄으로 주변 정글을 탐사하며 생존하우스를 만들었다. 병만족이 방문한 시기는 미얀마에 우기로 갑작스런 스콜이 이어져 이를 대비해야 했기 때문이다.

대나무와 나뭇잎만으로 빠르게 대나무 하우스를 만들며 병만족을 위한 안락한 대피처를 준비했다.

더불어 비에 젖은 물건들을 빠르게 말릴 수 있고, 요리까지 할 수 있는 황토화덕을 만들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특성상 비에도 꺼지지 않는 화로를 준비하며 철인팀과 선수팀 멤버들을 기다렸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세 팀으로 나뉜 병만족이 모두 모여 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쳐

다음 이야기에서는 세 팀으로 나뉜 병만족이 모두 모여 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장어사냥을 통해 미얀마 정글에서 살아남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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