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괌에서 가족 여행 해볼 만한 것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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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괌에서 가족 여행 해볼 만한 것 ‘베스트5’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2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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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괌 추천 여행
가족 여행지 괌의 인기가 거세다. 특히나 7월과 8월은 특별한 축제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가족 여행지 괌의 인기가 거세다. 특히나 7월과 8월은 특별한 축제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플레져 아일랜드 일대에서 괌 BBQ 블록 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괌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었고,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침략을 벗어난 것을 기념해 괌 해방기념일 지난 21일 열려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괌에서는 황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이뿐만이 아니라 괌에서는 황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아이들과 함께 괌을 찾은 여행자라면 모험을 떠나 괌의 다양한 매력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괌의 바다는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품고 있는 천상의 낙원이다. 만약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돌핀워칭이 제격이다. 돌핀워칭은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것도 괌만의 자랑이다.

돌핀워칭은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로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것도 괌만의 자랑이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뿐만 아니라 돌고래는 온화한 동물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매우 안전하다. 돌고래의 서식지에서 돌고래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괌을 방문했다면 특별한 등산도 즐길 수 있다. 괌 부니스톰퍼스는 괌 자연을 둘러보며, 유산을 지키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하이킹이다.

괌 부니스톰퍼스는 괌 자연을 둘러보며, 유산을 지키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하이킹이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매주 토요일마다 해변, 스노클링 포인트, 폭포, 산, 동굴 등 다양한 목저지로 모두에게 열린 하이킹을 진행할 수 있다. 어린이도 보호자와 동반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체험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피시아이는 최근 괌에서 가장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괌에 첫 번째로 생긴 수중 전망대 피시아이는 수중으로 내려가는 전망대에서 수중 유리를 통해 다양한 열대어와 해양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명소이다.

피시아이는 최근 괌에서 가장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특히 이 지역은 괌의 해양 보호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종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기 완벽한 생태를 이루고 있다. 또한 주변 학교, 청소년 단체들의 교육을 위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워터파크 또한 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콘텐츠이다. 다양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괌에서 타자 워터파크는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괌에서 타자 워터파크는 다양한 워터 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타자 워터파크는 50ft(약 15m)에서 떨어지는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는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수풀, 파도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괌에는 12곳이 넘는 2차대전 유적지가 자리를 잡고 있다. 각각의 유적지는 전쟁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군사적인 입지가 좋은 만큼 그 풍경 또한 특별한 것이 괌의 전쟁 유적지이다.

아이들과 숲을 헤치며 전쟁 당시 그대로 보존된 무기보관소를 발견하거나, 일본과 미국 병사 기념탑을 방문해보는 것으로 특별한 괌 여행을 만끽해보도록 하자. 사진/ 괌정부관광청

아이들과 숲을 헤치며 전쟁 당시 그대로 보존된 무기보관소를 발견하거나, 일본과 미국 병사 기념탑을 방문해보는 것으로 특별한 괌 여행을 만끽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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