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오창석, 촬영장에서 이채은과의 로맨틱 여행 자랑 ‘포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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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오창석, 촬영장에서 이채은과의 로맨틱 여행 자랑 ‘포옹까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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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전했던 단양 여행에서의 달달한 사진들 공개
'연애의맛2' 오창석이 이채은과의 로맨틱한 여행을 자랑했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연애의 맛2' 오창석이 단양 여행 이후 이채은에게 더 깊이 빠져들었다.

오창석은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 이채은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태양의 계절' 드라마 촬영에 나선 오창석은 동료 배우 윤소이에게 '연애의 맛2' 출연을 언급하며 행복해 했다.

윤소이는 "오빠가 방송 나가기 전에 나한테 얘기했지 않았냐. 3초 안에 끝난다고"라며 "이러고 있던데?"라면서 그의 강렬한 눈빛을 따라했다.

오창석은 "여자의 눈으로 봤을 때 어떠냐"고 물었다. 윤소이는 "그 분이 아깝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성격이 좋아 보인다"는 말에 오창석은 크게 공감하며 "그거다. 나이가 어리지만 생각이 어리지 않다"면서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채은 자랑은 계속됐다. 오창석은 "빠진 거냐"는 윤소이의 질문을 받고 망설임 없이 "난 빠졌지"라고 답했다.

이채은의 마음도 같았다. 절친에게 오창석 자랑을 늘어놓은데 이어 오창석 촬영장을 방문해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펼쳤다. 단양 여행 때 오창석의 진심을 들은 것에 대한 화답이었다.

이채은을 발견한 오창석은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채은은 "서프라이즈~"라면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연애의맛2' 오창석에게 쓴 이채은의 생일 축하 글. 사진/ TV조선

이후 이채은은 오창석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이채은의 생일 이벤트와 축하 노래에 오창석은 감동했다. 생일 케이크에는 '채은이가 제일 좋아하는 빵은 오빵'이라는 애교 섞인 닭살 돋는 글도 적혀 있었다.

오창석은 다시 한 번 이채은에게 빠져 버렸다. "진짜 고마워. 잘 먹을게"라며 드디어 이채은과 첫 포옹을 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에서 진심을 전한 오창석과 그의 마음을 받은 이채은의 달달한 연애를 본 시청자들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향기가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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