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동영상]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 “서울에서 즐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색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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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동영상]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 “서울에서 즐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색문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5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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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영화 상영 등 사우디 문화 대변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킹압둘아지즈세계문화센터는 25일 오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 개최 기념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김지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킹압둘아지즈세계문화센터(이하 Ithra)는 25일 오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 4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 개최 기념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둘째 날인 이날은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는 ‘서울 속 사우디아라비아’ 컨셉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사우디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 사진/ 김지수 기자
행사 둘째 날인 이날은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김지수 기자

Ithra가 주최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는 ‘서울 속 사우디아라비아’ 컨셉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사우디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 

사우디의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꽃으로 전시관 전체를 풍성하게 꾸민 ‘꽃 전시관’을 비롯해 사우디의 영화 3편을 상영하는 ‘필름 상영관’,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사우디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사진&영상관’ 등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의상을 빌려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에서 한국어 이름을 알려주면 사우디아라비어로 이름을 바꿔서 알려준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외에도 사우디의 특산물인 아라비아 커피와 대추야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 한국의 해금과 사우디 전통 현악기 ‘라바바(Rababah)’ 협업 공연, 헤나 문신 체험, 캘리그라피 라이브 행사, 사우디 전통 무용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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